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전성철)가 지난 17일 교협 공식 웹사이트(www.chicagokcf.com)를 온라인 상에 띄웠다. 이는 교협 34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전성철 목사는 "시카고 지역 200여 교회와 50여 선교단체들이 이제 교협 웹사이트를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본격적으로 열린 것"이라 전했다.
현재 전 목사는 교협 웹사이트를 차츰 발전시켜 시카고 교계 동향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으로 "이에 더해 행정 업무 간소화와 회원 배가 운동 등에도 좋은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또한 "교협이 매년 발행해왔던 교회주소록을 이제는 웹상의 교회주소록이 대체할 수 있게 된 만큼 기존의 주소록은 격년으로 발행하고 대신 교회 주소 등 웬만한 정보의 변동은 웹상에서 수정하는 쪽으로 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역자회(회장 홍기일) 역시 온라인 공간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홍기일 목사는 "현재는 카페 형태로 사이트가 운영되기 시작한 단계로 차츰 교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전했다.
홍 목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교역자간 따뜻한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 컴퓨터 교실을 통해 교역자들이 목회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케 하는 동시에 목회나 설교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만들어나갈 것"임을 알렸다.
현재 전 목사는 교협 웹사이트를 차츰 발전시켜 시카고 교계 동향과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으로 "이에 더해 행정 업무 간소화와 회원 배가 운동 등에도 좋은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또한 "교협이 매년 발행해왔던 교회주소록을 이제는 웹상의 교회주소록이 대체할 수 있게 된 만큼 기존의 주소록은 격년으로 발행하고 대신 교회 주소 등 웬만한 정보의 변동은 웹상에서 수정하는 쪽으로 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역자회(회장 홍기일) 역시 온라인 공간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홍기일 목사는 "현재는 카페 형태로 사이트가 운영되기 시작한 단계로 차츰 교역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전했다.
홍 목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교역자간 따뜻한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앞으로 컴퓨터 교실을 통해 교역자들이 목회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케 하는 동시에 목회나 설교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만들어나갈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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