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금)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휄로쉽교회(김형균 목사)는 '부흥'의 작곡가 고형원 전도사를 초청한 가운데 찬양 집회를 갖는다. 집회는 오후 7시부터 열리며 특별히 북한 선교를 후원하기 위한 자리로 꾸며진다.

고형원 전도사는 한국의 선교 단체 ‘부흥한국’의 공동 대표로, '부흥', '부흥2000', '부흥2003', '부흥2006' 등의 타이틀을 내걸고 수많은 음반을 출반했다. 그가 작곡한 복음성가 중 대표곡으로는 '부흥', '비젼', '물이 바다 덮음같이', '부흥 2000', '파송의 노래',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이 있다.

문의: 847-884-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