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말리부 페퍼다인 대학교(Pepperdine University)에서 열린 ‘2026 전미 대학 리더십 콘퍼런스(National College Leadership Conference, 이하 NCLC 2026)’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980년 시작된 NCLC는 미국 내 대표적인 한인 대학생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씨앗을 심다(Planting Seeds)’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선발된 18명의 한인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정치, 법률, 금융, 의료,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한인 리더들과 교류하며 리더십을 배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KAC 공동 창립자 던컨 리(Duncan Lee) 변호사의 시민참여 기조연설을 비롯해 폴 “PK” 김 콜라보레이션 대표의 소통 세션, 그리고 리더는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임을 강조한 앤디 박(EY LA 매니징 파트너)의 커리어 전략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지니 장(Jeanie Chang) 누나스 누치 대표의 ‘눈치와 정(Jeong)’ 워크숍, 그레그 패튼(Greg Patton) USC 교수의 심층 리더십 트레이닝이 진행되었다. 특히 아시안 증오범죄 예방과 커뮤니티 치유를 위해 KAC가 제작한 단편 영화 ‘까치(Ggachi)’ 상영회와 앤드류 오(Andrew Oh) 감독과의 대화, 그레이스 김(Grace S. Kim) 전 한미연합회 전국 부이사장과의 특별 담화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전했다.

또한 LAPD 샤론 김(Sharon Kim) 수사관의 울림 있는 메시지와 지니 조(Dr. Jeannie Jo) 교수의 글로벌 네트워킹 특강을 비롯해, LA 시 검찰청 에드워드 한(Ed Han) 부검사, 칠 공(Chil Kong) 연출가 겸 감독, 이웃케어 클리닉의 Kevin Riutzel 전문의, 빔보 베이커리 USA의 Aaron Pyon 등이 연사로 나서 다채로운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다. 프로그램 후반에는 공공, 법조, 금융, 교육,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15여 명의 멘토들이 학생들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진로 상담과 조언을 제공했다.
한미연합회 유니스 송 대표는 “이번 NCLC는 차세대 리더들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주류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연대의 씨앗’을 심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커뮤니티의 옹호자이자 멘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NCLC 2026은 한인커뮤니티재단, 내일재단, 캘리포니아 사회복지부(CDSS), 재외동포청, 오픈청지기재단, 알렉스 차 변호사 그룹, LA 한인축제재단, 김용환 재단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KAC NCLC 문의: 전화 (213) 365-5999 또는 이메일 programs@kacla.org
Korean American Coalition
3727 W. 6th Street, Suite 305Los Angeles, CA 90020
T: 213.365.5999www.kacl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