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년대 ‘조개껍질 묶어’, ‘우리들의 이야기', ‘두개의 작은 별’, ‘어제 내린 비’, ‘바보’ 등의 히트곡으로 한국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통기타 가수 윤형주 장로가 시카고를 찾는다.

온누리교회(곽성환 목사)는 윤형주 장로 초청 '사랑과 희망 콘서트'를 5일 오후 7시 30분 알링턴 하이츠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6일에는 네이퍼빌 CCC 처치에서 오후 8시에 각각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특별히 유학생 자녀와 그 부모를 위로하고 섬기기 위한 자리로, 간증집회와 간단한 리셉션에 이어 한국의 기러기 아빠와 자녀교육 등으로 시카고에서 머물고 있는 아내들이 영상으로 만나는 시간이 준비된다.

문의: 847-940-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