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교회, 장자교회, 어머니교회라는 수식어가 붙는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김광태 목사)가 24일 주일을 기해 삼일절 기념예배를 드린다.

이번 기념예배는 오전 9시, 11시 예배시간을 통해 드려지며 설교후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삼일절 노래와 애국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교회 관계자는 특별히 이날은 성도들이 모두 손에 작은 태극기를 들고 예배에 동참하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