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여개국 기독여성들이 세계 평화와 복음 전도를 위해 하나의 주제를 갖고 매년 함께 예배드리는 '제121회 세계기도일' 예배가 오는 3월 7일 전세계적으로 개최된다.
세계기도일은 매년 3월 첫째 금요일이 공동기도일로, '새로운 이해로 이끄는 하나님의 지혜'라는 올해 주제에 맞춰 남미 가이아나 기독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을 가지고 예배가 드려진다.
시카고 한미여성연합회 유민희 회장은 시카고의 경우 올해가 25회째 맞는 행사로 5개 지역에서 오후 8시부터 일제히 예배를 드리게 된다고 밝혔다.
곧 시카고 일대는 구세군시카고한인교회에서, 중부는 주사랑교회, 서부는 한인서부교회, 남부는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 북부는 중앙감리교회에서 각 지역장의 인도하에 예배가 드려진다.
이미 한미여성연합회는 행사를 앞두고 지난 1월 각 지역장과 준비위원이 모인 가운데 전체모임을 한차례 가졌다. 각 지역별로 시연예배를 겸한 준비모임도 거의 점검이 끝난 상태로 다음주 구세군교회에서 마지막 준비모임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예배가 끝나면 바로 10일 중앙감리교회에서 사후 평가회를 겸한 임시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세계기도일은 매년 3월 첫째 금요일이 공동기도일로, '새로운 이해로 이끄는 하나님의 지혜'라는 올해 주제에 맞춰 남미 가이아나 기독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을 가지고 예배가 드려진다.
시카고 한미여성연합회 유민희 회장은 시카고의 경우 올해가 25회째 맞는 행사로 5개 지역에서 오후 8시부터 일제히 예배를 드리게 된다고 밝혔다.
곧 시카고 일대는 구세군시카고한인교회에서, 중부는 주사랑교회, 서부는 한인서부교회, 남부는 남부시카고한인연합감리교회, 북부는 중앙감리교회에서 각 지역장의 인도하에 예배가 드려진다.
이미 한미여성연합회는 행사를 앞두고 지난 1월 각 지역장과 준비위원이 모인 가운데 전체모임을 한차례 가졌다. 각 지역별로 시연예배를 겸한 준비모임도 거의 점검이 끝난 상태로 다음주 구세군교회에서 마지막 준비모임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예배가 끝나면 바로 10일 중앙감리교회에서 사후 평가회를 겸한 임시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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