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레이디스 싱어즈(Seoul Ladie’s Singers) 윤의중 지휘자가 15일 시카고 공연을 앞두고 일일음악학교 강사로 나선다.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할렐루야성가대는 14일(목) 오후 8시 윤 지휘자를 강사로 신춘음악학교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성가대 지휘자를 위한 세미나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윤 지휘자는 1.찬양대원의 자세 2.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 3.오직 주님께 영광 등의 제목으로 강의하게 된다.

‘한국 합창계의 대부’로 불리는 윤학원 교수의 아들로 2대째 지휘자의 길을 걷고 있는 윤 지휘자는 창원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로 한국합창총연합회 사무총장과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2부 성가대 지휘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