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목사(새비젼교회)가 3월 첫 주에 시카고 헤브론교회로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

헤브론교회 청빙위원회는 청빙요청서에 김현준 목사가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최근 교회측에 밝히면서 청빙이 최종 결정됐다고 전했다.

헤브론교회 교회 홈페이지에는 중보기도 제목으로 '김현준목사의 3월 첫 주 부임 설교'를 올려놓고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새비젼교회는 아직 후임자 문제를 매듭지어야 할 상황에 있다.

3월 둘째주 중부노회에서 최종 가입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