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로쉽교회 정영섭 장로와 정선숙 권사 부부가 동교회와 실버선교회 공동 파송으로 필리핀에서 사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고아들을 입양해 돌볼 계획인 이들 부부는 오랜 기간 운영해 오던 세탁소의 매매를 최근 끝낸 상태로, 늦어도 내달 안에는 사역지로 떠난다는 계획이다.
김형균 목사는 이들 부부 모두 선교사로 헌신할 각오로 장기간 착실히 준비해왔고, 이미 선교지에 뼈를 묻을 각오로 교회 묘지가 마련된 엘음론 세미트리에 묘소도 봐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교회는 정 장로 부부의 사역을 축복하는 동시에 시의적절한 절차를 갖춘 파송식을 내달 안에 가질 계획이다.
필리핀 고아들을 입양해 돌볼 계획인 이들 부부는 오랜 기간 운영해 오던 세탁소의 매매를 최근 끝낸 상태로, 늦어도 내달 안에는 사역지로 떠난다는 계획이다.
김형균 목사는 이들 부부 모두 선교사로 헌신할 각오로 장기간 착실히 준비해왔고, 이미 선교지에 뼈를 묻을 각오로 교회 묘지가 마련된 엘음론 세미트리에 묘소도 봐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교회는 정 장로 부부의 사역을 축복하는 동시에 시의적절한 절차를 갖춘 파송식을 내달 안에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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