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연합감리교회(담임 김세환 목사)는 24일 오후 7시 30분 이성철 목사(달라스연합감리교회 담임) 초청 신년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성철 목사는 ‘구원 받는 사람’(롬10:9-1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먼저는 구원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구원 받은 후에는 주님을 내 삶의 주인이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우리가 돈 벌고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공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아 놓는 것이고 수많은 문제 중 구원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모든 문제가 각자 다른 것인데 모두가 피해갈 수 없는 것은 구원 문제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목사는 “여러분 삶의 주인은 누구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지 후 “과연 구원 받고 난 후 예수 그리스도를 내 주인으로 삼고 있는지 돌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신앙은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가 내 삶의 주인이 되서 그분의 이끄심으로 가는 것”이라며 “자동차 핸들을 잡는 것이 주님의 손이길 바라듯 내 삶의 진정한 주인이 주님이 돼서 나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게 하는 것이 승리하는 삶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성철 목사는 연세대학교를 거쳐 The United Graduated Sxhool of Theology(Th.M)과 Perkins school of Theology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성철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달라중앙연합감리교회는 달라스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이며 UMC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회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