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익뷰한인장로교회 이종민 목사 은퇴감사예배가 20일 오후 4시 이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교회는 이날 이종민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고 당분간 부목사가 임시당회장을 맡게 된다.
은퇴감사예배에 이어진 원로목사 추대식에서 박준희 목사(중서부 한미노회 노회장)가 이종민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선포했고 축사와 공로패 증정 등이 이어졌다.
답사로 이종민 목사는 "30년 목회 동안 함께해준 모두에게 감사할 뿐이다. 34살의 젊은 목사를 담임목사로 뽑아주고 지금껏 믿어준 창립멤버와 원로장로님들 그리고 성도 모두가 오늘의 나와 교회를 만들었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삼남매에 손자까지 허락하셨다. 앞으로 총회장으로 7월까지 있으면서 부르는 교회에서 섬기는 일을 계속할 생각이다. 또한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뒤에 남겨진 것은 잊어버리고 오직 달려갈 푯대를 향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민 목사가 은퇴하면서 교계의 세대교체 바람은 그 속도를 더욱 실감케 하고 있다. 그 시작은 한미장로교회 이종형 목사였고 헤브론교회 송용걸 목사에 이어 이종민 목사가 은퇴하면서 더욱 그러하다는 것이다.
현재 한미장로교회는 1.5세 주용성 목사가 1월 초부터 목회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헤브론과 레익뷰의 경우는 후임 담임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고 여기에 노스웨스트장로교회와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 역시 담임목회자를 찾고 있다.
은퇴감사예배에 이어진 원로목사 추대식에서 박준희 목사(중서부 한미노회 노회장)가 이종민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선포했고 축사와 공로패 증정 등이 이어졌다.
답사로 이종민 목사는 "30년 목회 동안 함께해준 모두에게 감사할 뿐이다. 34살의 젊은 목사를 담임목사로 뽑아주고 지금껏 믿어준 창립멤버와 원로장로님들 그리고 성도 모두가 오늘의 나와 교회를 만들었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삼남매에 손자까지 허락하셨다. 앞으로 총회장으로 7월까지 있으면서 부르는 교회에서 섬기는 일을 계속할 생각이다. 또한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뒤에 남겨진 것은 잊어버리고 오직 달려갈 푯대를 향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민 목사가 은퇴하면서 교계의 세대교체 바람은 그 속도를 더욱 실감케 하고 있다. 그 시작은 한미장로교회 이종형 목사였고 헤브론교회 송용걸 목사에 이어 이종민 목사가 은퇴하면서 더욱 그러하다는 것이다.
현재 한미장로교회는 1.5세 주용성 목사가 1월 초부터 목회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헤브론과 레익뷰의 경우는 후임 담임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고 여기에 노스웨스트장로교회와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 역시 담임목회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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