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다운타운 데일리 시빅 센터에서의 국기게양식을 시작으로 11,12,14일 3일간 문화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행사 일정을 보면 첫째날인 11일 정오부터 데일리 센터에서 국기게양식이 있으며 미국대통령 자원봉사상 시상식과 춤사랑 전통무용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12일 오후 2시-6시 스코키 도서관 극장. 한국영화 '집으로'가 상영되며, 리&킴 한복 전통패션쇼, 세종문화회 연주, 김기봉 바리톤 음악회 등이 있다.
마지막날인 14일 오후 2시-9시 노스이스턴대학교. '이민 100주년 이후의 한인사회'라는 주제로 김광정 교수, 이윤모 한사원 회장, 조광동씨 등이 패널로 참석한 토론회가 열려 한인사회의 미래를 재조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모든 행사 입장료는 무료며 www.chicagobulletin.com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년 '한국의 날'을 기해 교협 주관으로 한인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특별 예배를 드렸던 교계는, 올해는 특별한 행사를 계획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일정을 보면 첫째날인 11일 정오부터 데일리 센터에서 국기게양식이 있으며 미국대통령 자원봉사상 시상식과 춤사랑 전통무용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12일 오후 2시-6시 스코키 도서관 극장. 한국영화 '집으로'가 상영되며, 리&킴 한복 전통패션쇼, 세종문화회 연주, 김기봉 바리톤 음악회 등이 있다.
마지막날인 14일 오후 2시-9시 노스이스턴대학교. '이민 100주년 이후의 한인사회'라는 주제로 김광정 교수, 이윤모 한사원 회장, 조광동씨 등이 패널로 참석한 토론회가 열려 한인사회의 미래를 재조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모든 행사 입장료는 무료며 www.chicagobulletin.com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년 '한국의 날'을 기해 교협 주관으로 한인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특별 예배를 드렸던 교계는, 올해는 특별한 행사를 계획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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