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앞두고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김광태 목사)가 올해 마지막 세례식을 최근 가졌다. 이번 세례식으로 유아를 포함해 총 여섯 명이 새로 거듭나는 의식을 치렀다. 특히 한인교회가 믿는 이들의 수평이동으로 교세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불신자를 양육해 세례교인으로 세우는 자리는 그 의미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