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교회나 가정에서 성탄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손길과 발걸음이 바빠졌다. 교회나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성탄 트리 또한 성수기를 맞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