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USA는 전 세계 에너지 빈곤 지역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Good Light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태양광 조명을 보급함으로써, 아동의 학습 환경과 생활 안전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전 세계 약 7억 명이 여전히 전기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특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아동들은 해가 지면 학습이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이들은 촛불이나 등유램프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및 호흡기 질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다.
굿네이버스 USA가 추진하는 Good Light 캠페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태양광을 활용한 소형 조명은 별도의 전력망 없이도 사용이 가능해, 전기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도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참여형 나눔 구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후원자, 특히 학생과 청소년들이 직접 Solar Light Kit를 조립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는 교육적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이 조명은 야간 학습 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가정 내 안전 확보 및 이동 시 사고 위험 감소에도 기여한다. 또한 이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양질의 교육’, ‘에너지 접근성’, ‘건강과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굿네이버스 USA 김재학 본부장은 “전기가 없는 환경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제한하는 구조적인 문제”라며, “Good Light 캠페인은 작은 기술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캠페인은 참여형 나눔을 통해 다음 세대가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다양한 후원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에너지 빈곤 해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청은 아래 링크로 하면 되며 문의는 877-499-9898하면 된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Bi43KFYYp0MlElesiDIrIhXBxC6M18hDUYCRO6RgAZA5QFg/viewfor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