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금) 저녁 7시 30분 ANC 온누리교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칸타타 오라토리오 “감람산의 그리스도”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에 앞서 김태형 목사는 이 공연에 담긴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감란산의 그리스도, 이것이 ANC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우리 모두에게 관객은 단 한 분이다. 우리 관객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예수님이시다. 그분 때문에 노래하고, 그분 때문에 기뻐하고, 그분 때문에 회개하며, 그분에게로 우리의 모든 초점이 맞춰질 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빚어지는 축복이 우리 가운데 임할 줄 믿는다.”
이어서 유성현 장로가 공연을 위해 기도했다. “이 예배를 통해, 예수님이 저희를 위하여 몸속에 겪으신 그 아픔과 고통만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놀랍고 무한하신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를 체감하며 그 가운데 깊이 잠기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공연은 정병화 목사의 나레이션으로 문을 열었다. 그는 유월절을 앞두고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으로 향하신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라 기도하시던 모습을 묘사했다.
그리스도의 내면의 갈등을 담은 서곡의 장중하고 암울한 멜로디가 흘러나았다. 테너 전승철이 서창(여호와 내 아버지 날 위로하시고 힘 주소서)을 불렀고, 소프라노 전혜영은 천사의 서창(하나님, 아들 여기에 있으니)을 불렀다. 예수님의 고뇌와 결단, 체포의 과정이 칸타타로 표현되었으며, 테너 김진수는 베드로의 노래(피끓는 나의 마음을)를 불렀다. 이번 공연에는 ANC 합창단과 ANC 챔버 앙상블이 함께했다.
마지막 찬양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500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찬양하며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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