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기독 NGO, 아동 후원 방식에 대한 진지한 고민 필요해져
국제 개발 현장에서 아동 후원 제도를 둘러싼 재검토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기독교 기반 NGO들 역시 지원 방식 전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년간 54개국에서 인터넷 차단 300건 이상 발생해
1월 20일, 유네스코(UNESCO)는 온라인 연결이 민주적 참여와 기본권 행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54개국에서 시위, 선거,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인터넷 접속 차단이 300건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위기 극복, 손실 복구에서 사람에 대한 투자로 전환할 때
최근 유엔개발계획(UNDP)은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자본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 자본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지역에 연결해 주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슬람국가들, 2월 18일부터 한 달간 라마단 금식 시작해
전 세계 무슬림에게 금식의 달인 라마단은 꾸란이 무함마드에게 처음 계시되었다고 믿는 시기를 말한다. 2026년에는 이슬람 월력에 따라 2월 18일부터 3월 20일까지 라마단 금식이 진행된다.
<미주>
북미: Z세대 선교관심자, 파송 결정 앞두고 대화와 조언 필요로 해
선교 동원 및 훈련 기관인 Gospel Mobilization에서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선교단체에 연결된 선교관심자 2,4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북미: 교회를 대상으로 한 방화와 폭력 범죄 증가하고 있어
미국의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에 미국 교회에 대한 공격 행위가 41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에 발생한 485건에는 조금 못 미치는 수치지만, 2018년의 50건과 비교하면 무려 8배가 넘는다.
미국: 미네소타 교회들, 이민 단속으로 불안에 떠는 이웃들 돕고 있어
1월 24일, 연방 이민국 요원들에 의해 미네소타 주민이 총격 살해당하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 전역은 긴장과 불안이 최고조에 달했다.
남미: 쿠바를 비롯한 4개 국가, 기독교 박해 순위 50위권에 들어가
남미에서 기독교 박해는 여전히 권위주의 정권과 조직범죄 집단에 의해 나타나며, 이들은 기독교 지도자들을 사회적, 정치적 통제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한다.
멕시코: 지역 가톨릭 공동체와의 갈등으로 개신교 목사 가정 쫓겨나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Oaxaca)주에서 가톨릭과 개신교 간 종교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강제 이주, 인권 침해, 재산 피해, 살인 등 여러 형태로 충돌이 발생하고 있지만 치안 당국의 개입이나 적절한 중재는 이뤄지고 있지 않다.
<아시아>
몽골: 유목 사회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회 모델 개발해야
몽골에서 30년 넘게 사역한 스티븐스(William J. Stephens) 선교사는 지난 1월에 선교저널 EMQ에 기고하면서 몽골 유목민들의 생활 환경과 패턴을 주의깊게 살피고 이에 맞는 다양한 교회 모델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전도 방식, 무슬림과의 관계에서 상호 불신과 민감성 주의해야
인도네시아에서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1%에 불과하지만 숫자상으로는 2,900만 명에 달하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무슬림들과의 충돌과 긴장은 언제나 잠재해 있다고 할 수 있다.
인도: 농업개혁 법안에 반대하는 농민들의 대규모 시위 예상돼
인도의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2017년과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농업개혁 법안 통과를 시도하고 있다. 2021년에 수십만 명의 농민들은 시위에 참가하여 1년여 동안 반대한 끝에 법안이 폐지된 바 있다.
파키스탄: 젊은이들 주축으로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 높아지고 있어
2022년에 파키스탄에서는 대규모 홍수로 1,700명 이상이 사망하고 국토의 약 3분의 1이 침수되는 일이 발생했다. 2024년에도 홍수로 수천 명이 피해를 입었고, 폭염으로 약 600명이 숨졌다.
네팔: 지난해 9월 시위 희생자에 대한 조사, 총선 이후로 미뤄져
지난해 9월, 네팔 전역에서 벌어진 반정부시위로 76명이 목숨을 잃었다. 특권층의 부패와 소셜미디어 차단에 불만을 품은 Z세대들이 시위를 주도했고, 그 결과 현직 총리가 사임하고 9월 12일에 전 대법원장이었던 카르키(Sushila Karki)가 임시 총리에 올랐다.
방글라데시: 총선 앞두고 콕스바자르 난민캠프 완전 봉쇄돼
2월 12일에 실시되는 방글라데시 총선을 앞두고 100만 명 이상이 머물고 있는 콕스바자르(Cox's Bazar) 로힝야 난민캠프가 완전히 봉쇄됐다. 이들 중 일부는 방글라데시 각지로 흩어져 있고, 일부는 위조 신분증과 여권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중동: 지중해 동부 지역, 전 세계에서 지역 보건 상황 제일 열악해
2월 6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지중해 동부 지역에 위치한 나라들의 지역 보건 상황이 전 세계에서 가장 열악하다고 발표했다. 2026년에는 보건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6억 3,300만 달러가 조속히 필요하고, WHO의 지역 보건 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5,600만 달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요르단: 예수 드라마 '더 초즌' 아랍어판 개봉 후 큰 호응 얻어
젠킨스(Dallas Jenkins) 감독이 제작한 드라마 '더 초즌'(The Chosen)의 아랍어 더빙판으로 요르단에서 출시됐다. 이 드라마는 2019년에 첫 방영된 이후로 지금까지 50개 이상의 언어로 공식 더빙되었다.
이란: 이란 법원, 지난해 12월에 기독교인 5명에게 중형 선고해
지난해 12월 초, 이란에서 집회 및 공모, 이란 이슬람 공화국에 대한 선전
- 선동 혐의로 기소됐던 5명의 기독교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검찰이 제시한 이들의 범죄 증거는 가정교회 설립, 기도모임 개최, 세례식 거행, 성찬식 참여, 크리스마스 축하 등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아프리카: 수단을 비롯한 6개국, 국제구조위원회 선정 10대 위기 국가에 꼽혀
국제구조위원회(IRC)가 선정한 2026년 10대 위기 국가에 아프리카 6개국이 포함됐다. 수단, 팔레스타인, 남수단, 에티오피아, 아이티, 미얀마, 민주콩고, 말리, 부르키나파소, 레바논이 극심한 식량난과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10대 위기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모로코: 2월 초에 발생한 홍수로 이재민 15만 명 발생해
지난해 말 갑작스런 홍수로 3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모로코에서 2월에도 또다시 폭우가 계속되면서 북부 지역에서 15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교회 3곳에서 기독교인 183명 납치돼
1월 18일, 나이지리아 카두나주(州)에 위치한 쿠르민 왈리(Kurmin Wali) 마을에서 무장 괴한들이 교회 세 곳을 습격하여 기독교인 183명을 납치했다.
케냐: 도르가창조센터, 교육과 기술 훈련으로 빈민 여성들 자립 도와
2008년에 설립된 도르가창조센터(Dorcas Creation Kenya)가 케냐의 빈민 여성들과 장애 가정을 돌보는 사역으로 지금까지도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에리트레아: 정부 당국에 구금됐던 기독교인 98명 조건부로 풀려나
1월 초, 세계기독연대(CSW)는 2025년 11월부터 12월 사이에 에리트레아 정부에 의해 자의적으로 구금되었던 기독교인 177명 중 98명이 조건부로 석방되었다고 밝혔다.
남수단: 종글레이주(州), 정부군과 반군 간의 전투로 28만 명 피란해
2026년 1월과 2월 사이, 남수단의 동부에 위치한 종글레이(Jonglei)주에서 정부군(SPDF)과 반군인 수단인민해방운동(SPLM) 간의 전투가 격화하면서 최소 28만 명의 피란민이 발생했다.
부룬디: 인구밀도 높아지면서 식량 부족 문제 해결 시급해져
인구 약 1,400만 명의 부룬디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에서 르완다 다음으로 인구밀도가 높다.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부룬디의 옛 수도 부줌부라(Bujumbura)는 이제 무덤이 있던 자리에까지 집을 짓고 있을 정도로 거주 면적이 줄어들었다.
탄자니아: 과일나무 재배 프로젝트가 난민캠프에 긍정적 효과 불러와
교회세계연대(CWS)의 역령강화 프로젝트를 통해 탄자니아의 난민캠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냐루구수(Nyarugusu) 난민캠프에는 14만 명이 넘는 난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모든 주민들의 안정적인 영양 섭취를 보장하기가 어렵다.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지난 2년간 침례교회 내 청소년 교회 출석 24% 증가해
지난해 말에 발표된 뉴질랜드 침례교회의 2025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에서 2024년 사이에 침례교회 소속 청소년들의 교회 출석률이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우크라이나: 벽 없는 교회, 전쟁 중에도 길거리 십대 돌봄 이어가
우크라이나 출신의 자이체프(Alex Zaytsev) 목사는 러우전쟁이 발발하면서 갈 곳을 잃고 길거리를 헤매는 십대들을 돌보고 있다. 그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지만 2016년에 다시 돌아와 '벽 없는 교회'(Church Without Walls)를 세우고 선교사로 활동했다.
영국: 개인적 만남과 대화가 새신자들의 신앙에 큰 영향 미쳐
지난해 12월, 영국의 종교 전문 기관인 브라이어리 컨설팅(Brierley Consultancy)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새신자들의 경우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을 갖는 데 있어서 개인적 만남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목회적 돌봄이 교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로 꼽혀
2월 초, 독일의 기독교 뉴스 미디어 Idea의 의뢰로 실시된 연구 조사에서 대다수의 독일인(52%)들이 교회의 역할 중에서 목회적 돌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