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빅 피처를 보라!> 저자 세미나가 10월 20일(월)-21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갈보리선교교회 (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진행된다.
킹덤월드미션(Kingdom World Mission) 대표인 저자 김인식 목사는 웨스트힐장로교회를 시무하다 원로목사로 은퇴해 미주 장신대 겸임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초대의 글에서 김인식 목사는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한 구절, 혹은 한 단어에서도 깨닫는 바가 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전체 흐름 속에서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빅 피처(큰 그림)’을 보고 하나님의 비전과 전략과 계획과 의도와 방법을 알게 될 때 더욱 확신하는 신앙을 갖게 되며,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다. 부디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과 함께 하십시오!” 초청하고 있다.
대상은 목회자, 선교사, 사모, 전도사로 10월 10일 신청을 마감하며, 신청비는 없다. 또한 선착순 50명에서 <성경, 빅 픽처를 보라!>를 무료 증정한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김명호 선교사(UBF)는 “성경의 핵심을 입체적으로 정리해 주셔서 영적인 렌즈가 조정됐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말씀을 더 깊고 멀리 바라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원길 선교사(브라질)은 “아담부터 새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예루살렘까지 인류사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다. 특히, 대한민국의 사명에 대한 비전은 감동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임윤택 교수(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는 “이스라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벗고 하나님 나라의 신학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선교적 실천으로 이어지는 강의였다”라고 전했고, 김기호 교수(한동대 변증학)는 “역사적 전천년설을 기반으로 한 세미나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한국교회가 깨어나기 위해 이 세미나가 널리 보급되길 바란다”고 찬사를 보냈다.
신청은 김웅자 사모 (818) 825-1764 문자 혹은 포스터 내에 큐알 코드로 하면 된다. 갈보리선교교회 주소는 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