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스트장로교회 담임목사로 17년 간 섬겨왔던 양대식 목사가 사임했다. 후임자는 청빙위원회가 구성되면 진행될 예정으로 양대식 목사는 헤브론교회 송용걸 목사가 그랬듯 지난 주일 송별식을 가졌고 수요일 한국으로 떠났다. 송용걸 목사와 양대식 목사는 부임 날짜도 동일하다. 송용걸 목사는 2일 잠실 신천교회로, 같은 날 양대식 목사는 진주 성남교회로 각각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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