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십쇼>의 방송인 조혜련 집사와 폴송, '은혜'로 잘 알려진 지선 전도사가 CCM 프로젝트팀을 결성하고, 첫 찬양 신곡 '주께로'를 6월 23일 발표했다.
이 세 아티스트는 작년 11월 15일 동시에 각자 찬양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세 명이 함께 찬양을 부르기 위해 팀을 결성했다고 한다.
팀명은 '아이빅 싱어즈(IBIG SINGERS)'로, 아이빅(IBIG)은 "I Believe In God"의 약자로 "하나님을 믿는 가수들"이란 뜻이다.
이번 아이빅 싱어즈가 발표하는 첫 찬양 신곡은 '주께로'는 작곡가 고요셉 집사가 로마서 12장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다. 우리 몸과 영혼 모든 것을 주께로 향하고 드리겠다는 다짐을 담은 가사에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져,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곡이다.
작년 11월 발표된 조혜련 집사의 찬양 '기도는 죽지 않아'를 아이빅 싱어즈가 함께 부른 커버곡도 동시에 발매됐다.
방송인과 가수이자 '성경 바람잡이'로 활약하고 있는 조혜련 집사, 손경민 목사와 함께 발표한 '은혜' 등 다수의 찬양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싱어 지선, 모창 가수에서 CCM 가수로 변신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폴송 등 세 사람은 '주께로'에서 각자의 음색을 하나의 화음으로 만들어내 감동과 은혜를 전한다.
아이빅싱어즈의 '주께로', '기도는 죽지 않아'는 6월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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