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을 드렸던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성탄일은 단지 캐롤을 부르고 대형 트리를 장식하며 쉬는 날이 아닌, 예수님이 오신 참된 의미를 묵상하는, 그래서 복음의 가치가 드러나는 뜻깊은 연말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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