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Share USA(대표 강태광 목사)가 한국 화재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강태광 목사는 화재로 교회당과 사택이 전소하여 망연자실한 청송군 파천면의 성지 교회에 화재 극복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은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 이미 성도수가 급감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 대형 산불로 교회가 전소하고 성도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렸다

한국방문 중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현실을 목격한 월드쉐어 USA 강태광 대표와 월드쉐어 USA 지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전성수 목사(청송군 개일교회)가 의논해 급히 지원하게 된 것이다. 성지교회는 10여명의 성도가 신앙 생활하는 작은 교회인데 이번 화재로 교회와 사택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다.

청송, 의성, 안동 그리고 산청 지역에 많은 교회들이 이런 아픔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월드쉐어 USA는 계속해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더 많은 교회와 주민들을 돕기 위해 LA 지역 교민과 교회들의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후원문의 강태광 목사 (323 578 7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