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문화사역단체 원하트 미니스트리가 1년간 매달 지역 교회의 청년들과 연합하여 찬양집회를 개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연합집회의 주제는 ‘Mothership Project (마더십 프로젝트)’로, 신앙의 항해에 모체선박(mothership)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지역 교회가 하나 되기를 소망하기를 기도하며 개최하게 되었으며, 원하트 미니스트리가 지역 교회들을 찾아가 지역 교회 청년들과 연합하여 찬양집회를 드리게 된다. 찬양은 원하트 워십에 지역 교회의 청년인도자 또는 싱어들이 함께 참여하여 드리게 되며, 말씀은 해당 교회의 담당 교역자가 전한다.
2025 년 마더십 프로젝트 첫 연합집회는 오는 2 월 28 일 금요일 저녁 7 시 30 분에 라미라다에 위치한 오버플로잉교회에서 그 포문을 연다.
원하트 미니스트리는 오버플로잉교회에서의 연합집회를 시작으로 7 월까지 상반기 마더십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함께 연합할 교회는 사랑의빛선교교회, 뉴라이프 선교교회, 원웨이 침례교회, 오렌지 카운티 제일 장로교회이다. 참여하는 교회마다 연합집회를 여는 날짜는 다르지만, 열리는 연합집회마다 함께 중보하고 예배하며 모체 선박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 하나 되기에 힘쓰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2025년 하반기에 연합집회를 희망하는 지역 교회들을 위한 집회 신청이 현재 진행중이다. 아울러, 찬양 보컬과 밴드, 기타 집회 준비로 함께 예배를 섬길 청년들도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및 문의는 213.347. 5080(김혜지 간사)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