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유일의 한인 시니어만을 위한 센터메디컬그룹의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1월 내 총 3회에 걸쳐 오렌지카운티, 사우스베이, 그리고 엘에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인 시니어들에게 조끼와 푸짐한 선물을 나누는 행사였다.
오픈 시간 전부터 행사장을 가득 메운 시니어들의 얼굴에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다. 정성껏 준비된 선물을 손에 쥔 시니어들은 마치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며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녹아내린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 행사는 예상시간보다 빨리 끝나며 준비된 조끼와 선물이 모두 소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행사를 주최한 센터메디컬그룹은 단순한 선물 이상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한인 시니어를 위한 세심한 배려와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 센터메디컬그룹 관계자는 “한인 시니어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노력이 의미 있음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말이 주는 설렘과 따스함 속에서, 이번 행사는 한인 시니어들이 센터메디컬그룹과 함께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자리임이 분명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한 시니어 참가자는 “이 선물만으로도 겨울이 든든하게 느껴진다”며, “이렇게 우리를 챙겨주는 곳이 있어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한인 시니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센터메디컬그룹의 더 많은 혜택이 궁금하다면 센터메디컬그룹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888-847-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