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구 장로
(Photo : 기독일보)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 선교회)

기독교 신앙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는 창세기 1장 1절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 말씀을 믿지 못한다면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복음을 믿을 수가 있겠는가.

그런데 신자를 부모로 두고 있는 모든 자녀들은 학교에서 원숭이가 진화하여 인간이 되었다는 미신을 믿도록 강요 당하고 있다.

과연 원숭이가 진화하였다는 증거가 있는가? 진화론이 주장하는 바 수십억년에 걸쳐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되었다면 수십억년에 걸쳐 생성된 화석들 가운데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된 사실을 증명할 연속적 중간단계를 보여주는 화석이 있는가?

원숭이를 아무리 교육시켜도 글자도 깨우칠 수 없으나 원숭이 처럼 보이는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난 인간의 자녀는 열심히 배우면 생물학 박사가 될 수 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엄청난 지혜로 인간은 특유한 DNA 로 원숭이는 원숭이의 DNA로 각 종류별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이 간단한 진리를 부정하고 모든 생물이 단세포 아베마에서 진화하였다는 미신을 인간의 자녀들이 진리로 배워 어려서 부터 무신론에 빠지게 하고 있는 현실을 어떤 크리스천이 외면할 수 있는가?

거기에는 창조주 하나님은 없다고 세뇌시킴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무시하며 모든 인간을 타락시켜 지옥으로 떨어뜨리려는 사탄의 괴계가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진화론의 진리화는 동성애 합법화 보다 더욱 근본적인 문제이다. 동생애의 합법화는 가정 제도를 파괴함으로 인간을 멸망시키려는 사탄의 전략이지만 창조론의 부정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망령된 일이기 때문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예수님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창조의 진리를 과학적 접근방법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교과 과정을 개편하는데 모든 교회와 교인들이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근 20년 동안 이 일에 진력햐고 있는 창조과학회의 김명현 박사를 접촉함으로써 이 중차대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손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