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노인복지회(회장 김영균)는 지난 10일(토) 회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련한 빅베어 레이크 여름 어행에 버스 2대와 승용차 4대로 124명이 참여해 다양한 야외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참석자 100% 선물 제공} 증정으로 즐거운 여행을 했다고 밝혔다.

복지회에 따르면 이번 빅베어 레이크 여름 정신건강 여행은 폭염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맑은 공기 속에서 힐링을 즐기며 회원간 단합과 교제로 뜻깊고 보람된 추억의 여행이 됐다. 이번 여행의 운행 버스 2대는 시 의회 10지구 시의원 사무실에서 지원했다.

오전 9시 출발해 빅베어 중간 지점인 온타리오에서 정통 미국식 건강 부페인 골든코랄에서 풍성한 오찬을 즐겼다. 이번 여행은 모두 시니어 참석자들이라 준비를 철저히 잘 해준 임원들의 노고로 아무런 사고 없이 오후 7시 타운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복지회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