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교단의 총회장을 비롯한 목회자들의 지난 14일부터 4일간 세계창조선교회(회장 박창성 목사)의 인도로 그랜드캐년 창조 과학 탐사 여행을 마쳤다. 

이번 탐사에서 목회자들은 자연 세계를 통해 창조와 노아의 홍수 등 창세기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고, 정다운 교제를 나누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사 여행을 인도한 박창성 목사는 "창조과학 탐사 여행은 진화론의 강한 도전을 받고 있는 창세기 1-11장의 역사성을 뒷받침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라며 "과학적 증거들을 직접 목격함으로써, 성경과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신앙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창조신앙 회복을 사명으로 사역하는 세계창조선교회는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 9월 16일부터 20일, 각각 4박 5일간 올해 두 차례 탐사 여행을 진행한다. 

탐사 여행은 지구과학과 지질학을 전공한 창조과학 전문 사역자인 박창성 목사가 직접 인도하며, 개인과 단체, 사역자와 평신도, 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탐사 여행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인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앤털로프캐년, 세도나, 등을 방문하게 된다. 

탐사 여행 문의는 전화 503-330-2981 또는 이메일 info@wcmweb.org, 웹사이트 www.wcmweb.org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