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최초 한국무용이 K국악팝과 만나 댄스 뮤지컬로 탄생했다. 성경의 세 믿음의 여인, 나오미, 룻, 라합의 용기있는 믿음의 선택을, 한국 무용을 현대화해 연출했고, K-POP과 국악을 결합했다.
이 공연은 10월 7일(토) 오후 7시에 윌셔 이벨 극장(Wilshire Ebell Theatre)에서 개최된다. 공연의 안무는 플러튼 컬리지 겸임교수인 HYOIN JUN 교수가 맡았고, 연기 지도는 PAN(The Performing Art Company)와 극단 탈(Theater TAL)에서 활동하고 있는 HANG BANG 감독이 맡았다. 라합 역에는 이은지, 나오미 역에 조윤희, 룻 역에 박지선, 보아즈 역에는 이우현(뮤지컬 보컬 그룹 소리어스Soriers) 등이 출연한다.
이 공연을 주최하는 KDC Musical은 LA 현지 최고의 배우, 무용수, 가수, 영상, 사진예술 작가로 구성된 뮤지컬 팀으로 삶의 진실이 담긴, 성경 안의 구원에 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 공연은 영어권, 비영어권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한인 학생들과 타민족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을 예상된다.
이 뮤지컬을 제작하고 총 감독한 김언교 단장(Tiffany Kim)은 인간문화재 정재만과 태평무 92호 이수자, 임관규를 사사했으며, 20년 이상 무용 선교를 해왔다.
티켓은 10월 7일까지 구입할 경우 36불로 할인된다. 티켓 구매는 문자(909-539-5657)와 웹사이트(www.kdcmusical.com)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주소: 4401 West 8th Street Los Angeles, CA 9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