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의 짧은 가을이 깊어가면서 교회마다 나름의 겨울 채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네이퍼빌에 위치한 한 교회가 11월 첫째주일을 맞아 예배를 마친 어린이와 노약자를 대상으로 감기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