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앞에서 삶 포기하지 않았던 엄마의 이야기
<교회 오빠> 이호경 감독의 두 번째 작품
4기암 환자 마지막 여정 담아
故 이관희 집사의 마지막 이야기로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던 영화 <교회 오빠>의 이호경 감독이 오늘 5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울지 마 엄마>로 다시 찾아온다.
<울지 마 엄마>는 죽음 앞에서 삶을 포기하지 않았던 4기암 환자이자 엄마의 마지막 여정, 그 가족들이 죽음을 받아들인 이후 마지막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아 온 가족들에게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울지 마 엄마>는 제7회 한국기독교영화제(KCFF, Korea Christian Film Festival)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울지 마 엄마>가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한국기독교영화제는 영화와 영상을 통해 섬김, 희생, 부활의 증인이라는 핵심 가치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비전을 품고,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기 위한 취지의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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