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센추럴대학교(Georgia Central University, 총장 김창환 박사) 30주년 기념연주회가 지난 2일, 서울 세종체임버홀에서 2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피아니스트 이호연 & 정호연 듀오 연주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미국 본교를 비롯 한국에서 이어지는 기념 행사의 첫 문을 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GCU 관계자와 후원자들은 물론 각처에서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함께 해 30년을 이끌어 오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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