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 교계의 다리 역할을 하는 GBC와 함께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세상을 밝히는 나눔무브먼트를 만든다.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전국적인 재난상황 속 커뮤니티 회복을 지원하는 'GBC(미주복음방송) 나눔On캠페인'은 2020년 5월, 팬데믹 가운데 시작하여 현재까지 약 56만불 상당의 물품, 현금을 후원 받아 우크라이나 난민, 노인, 장애인, 선교 사, 홈리스 등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해 생필품, 생계보조금, 사역지원금을 지원하였다.

2020년부터 2021년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열악한 상황에 놓인 유학생, 서류 미비자 등 개인 및 커뮤니티 회복과 홈리스, 장 애인, 노인 등 꾸준하게 전문적인 사역을 해온 자선단체'퍼스트펭귄’의 사역을 지원하여 그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지원금이 적절히 사용되도록 하였고, 이 외에도 한끼 식사를 무료로 나누는 만나밀한끼나눔 등 교계 사역 단체 와도 협 력하여 폭넓게 지원하였다.

작년에는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생존의 위기에 놓인 난민들과 자선단체 9곳에 사역비를 지원하여 소외계층 나눔 사역이 지속 운영되도록 지원하는 등 매년 남가주 교계 및 신앙공동체가 협력하여 각 시기마다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 계속되는 '2023년 GBC 나눔On 캠페인'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우선 집중 지원할 예정이며, 지속되는 전쟁상황 가운데 공포에 떨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장애인, 결손가정, 홈리스, 노인 등 소외된 이 웃을 위해 헌신하는 자선단체들 또한 연속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최악의 지진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3월 14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진행되는 '공개모금 생방송'을 가져 남가주 교계 커뮤니티가 연합하여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20년 이상 커뮤니티 나눔 사역에 몸을 담았던 미주복음방송 이영선 사장은 "나눔On캠페인은 매년 적절한 지원대상을 발굴하여 후원금이 꼭 필요한 대상에게 전달되고 전액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후원금 전달처를 찾기 어려운 개인 또는 교회, 단체는 나눔On캠페인에 후원하여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고 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본 캠페인에 후원으로 동참을 희망할 경우, 아래 후원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방법] - 전화후원 : 714-484-1190
- Paypal 후원 : 홈페이지(www.kgbc.com) 접속 > Donate(후원) 클릭 > Paypal 결제
- Venmo 후원 : @am1190kgbc [문의] nanum-on@kgbc.com / 714-484-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