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Photo : 기독일보)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다윗은 그 창조의 영광을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 8:5)고 찬송합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의 법에서 심판 받은 운명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부족한 상태, 불안전한 환경, 죄의 광범위한 영역들이 첫사람 아담의 죄에서 열매가 맺혀진 결과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여자의 후손을 예비하시고 때가 찬 구속의 역사를 이 땅에서 이루어 가십니다.

이것이 성경의 구속 역사입니다. 사랑의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이 죄성을 몰라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합력하여 처음보다 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재창조 되었습니다. 생명과 복과 저주와 사망에서 내가 택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문입니다. 들어가며 나가며 생명을 풍성히 얻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내게 준 자유로 방임이 아니라 사랑의 종 되기 원합니다.

12. 사람이 창조함을 받은 본 상태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저를 향하여 무슨 특별한 행위를 하셨는가?

답: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에 완전한 순종을 조건으로 삼아 생명의 언약을 맺고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에서 난 것을 먹는 것을 사망의 형벌로 금하셨다 (창 2:16, 17, 호 6:7, 롬 10:5, 롬 5:12-14)

13. 우리의 첫 부모가 창조함을 받은 본 상태에 그대로 있었는가?

답: 우리 첫 부모가 의지의 자유에 맡겨진 상태에서 하나님께 죄를 범함으로 창조함을 받은 상태에서 타락하였다 (창 3:6, 8,13, 전 7:29, 창 3:22,23, 고후 11:3)

14. 죄가 무엇인가?

답: 죄는 하나님의 법을 순종함에 부족한 것이나 또는 어기는 것이다. (요 16:9, 롬 14:23, 요일 5:17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