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삶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졌던 2022년 한 해는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소망과 위로를 주시면서 새 일을 이루어 주실 계묘년 2023년 의 새로운 장을 열어 주셨습니다. 벅찬 일이요 소망의 싹을 다시 틔울 수 있는 감격적인 일입니다.
한 번도 걸어가 본 일이 없는 길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새 일을 행할 것이기 때문에 마음 아팠고 상처가 깊었던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 일들을 생각 하는 과거 지향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새 일에 대한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미래 지향적인 자세로 발걸음을 옮겨 놓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은 새해 첫 발자욱을 옮겨 놓기 시작하는 우리들과 항상 함께 해주실 것이고 시간 시간 우리의 출입도 지켜주실 것입니다.
또 우리의 심령, 가정, 교회, 이 나라도 함께 지켜 주실 것이기 때문에 주눅 들었던 지난날의 움츠림에서 가슴을 활짝 펴시고 당당하게 한 발욱씩 한 발자욱씩 옮겨 나가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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