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신임회장 김희복 목사가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김희복 회장이 2022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부활의 신앙으로 매사에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권면했다.

김 회장은 “죽음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그 자체”라며 “고전15:55-56 말씀과 같이 믿는 자에게는 죽음과 사망이 아무런 관계가 없게 된다. 이는 두려움을 이기는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점이 있다라고 하면 바로 부활의 소망”이라면서 “죄와 사망을 이기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셨으니 죽음과 사망을 정복하시고 이기신 주인공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있는 자는 똑같이 이기고 승리하게 된다”고 부활신앙을 증거했다.

김 회장은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든든한 부활의 소망을 통해 우리는 생명의 주요 또 온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면서 “승리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신앙생활과 범사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가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