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구 장로
(Photo : 기독일보)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 선교회)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2022년도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하여 저희들이 성전과  각 처소에서 마음을 모아 예배 들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새해 첫 예배가 신령과 진리로 그리고 경건하게 들여져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지은 저희들의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온통 코로나 펜데믹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서도 저희들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역병이 타락한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요 경고인 것을 세상도 깨닫고 하나님을 찾게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은 성령충만으로 죄를 짓지 않고 빛과 소금이 되는 성화의 삶을 살아감으로써 세상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성령을 간절하게 사모하고 기도하며 성령을 찬양하고 성령 주제 설교를 자주 경청토록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현저하게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는 그동안 미루어 온 장로 선출을 단행하고 당회를 조직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장로님들이 목사님과 더불어 영적 일을 공동으로 담당케 하고, 집사님들로 제직회를 조직하여 세상일을 담당하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초대 교회와 거의 모든 복음주의 교회들 처럼 성경 말씀대로 조직 운영되어 성령충만한 교회로 든든하게 세워져 가도록 큰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성소수자들의 죄악을 조장하는 EQUALTY ACT가 상원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복음을 파괴할 이 악법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3월에 있을 대한민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복음을 옹호하는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교우 님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펼쳐 주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우 님들에게 물질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설교에 기름 부으심으로 우리들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형통하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들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