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 국무 장관이 최근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아침 성경을 읽는다고 말했다.
2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매일 아침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미국인을 향한 위협에 대한 보고서와 함께 성경을 읽는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인터뷰에서 “주님께서 제게 부지런하게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음을 알고 있다”면서 “미 국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러한 도전에 직면 할 수 있는 지혜와 인내를 주님께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성경을 읽으며 주님께서 이 세상을 지키시며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내 자신에게 상기시킨다”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회의를 준비 할 때마다 주님께서 사무실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지켜보신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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