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내 상담 사역자를 길러내기 위한 일환으로 개설된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 이하 WMU) 상담교실이 오는 9월 23일(월)부터 11월 18일(월)까지 매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그리스도인의 인격 성장과 관계 회복"이란 주제로 9주간 진행된다.
상담교실은 WMU 기독교상담학과 교수인 김현경 박사가 △결혼 - 부부 됨, 부모 됨 △원 가족 - 가족 시스템 △전인적 성장 - 영적 공동체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김현경 박사는 탈봇 기독교 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ANC온누리교회 상담 사역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수료자들은 WMU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고, WMU 진학 시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다. 등록비 100달러. 문의 (213)38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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