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고정 출연해 북한의 실상을 알려 온 윤설미 집사가 LA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열린 간증집회에서 북한교화소의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며 자유를 찾아나선 그녀의 탈북 여정을 소개했다. 윤설미 집사는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가 다닌 평양 금성학원 출신으로, 자식에게 물려줄 것은 재산이 아닌 '재간'임을 강조했던 아버지 덕에 9살부터 아코디언 연주를 시작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병환으로 가세가 기울자 집안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 아버지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중국으로 넘어갔다가 그곳에서 인신매매를 당한 그녀는 중국인에게 팔려 강제로 결혼하게 됐고 젖먹이 딸을 출산했다. 마을 주민의 신고로 중국 공안에 잡힌 그녀는 생후 1개월 된 딸을 남겨둔 채 강제로 북송됐다.Feb 04, 2023 02:05 PM PST
팬데믹 전까지만 해도 새해 첫날 혹은 새해 어느 한 날에는 LA에 있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동문이 은사이신 서정운 총장님을 모시고 함께 예배드리고 새해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었다. 총장님의 설교는 늘 언제나 사무엘상 7장 12절, "에벤에셀의 하나님"이다. 신대원 재학시절부터 개강예배, 종강예배 때 늘 언제나 이 본문으로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늘 새로운 말씀이다. Feb 04, 2023 01:10 PM PST
기독교 인문학을 탐구하는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대표)가 기독교 인문학 시리즈 세 번째 책 "신약의 인문학"(부제 인문학으로 읽은 예수님과 바울의 생애)을 출간했다. 저자는 서적, 논문, 강의 등 신약 이해에 필요한 방대한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신약 이해를 위한 필수 자료와 배경 지식을 책에 담아냈다. 수전절과 마카비 혁명, 요세푸스 기록에 등장하는 예수님,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수 차례 등장하는 헤롯 왕 등 주요 인물들을 인문학과 성경을 기반으로 이해를 돕고 있다. 또 예수님의 사역 현장인 가버나움과 갈릴리 바다, 고향 나사렛 등 다양한 장소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소개한 부분도 눈에 뛴다.Feb 03, 2023 10:26 PM PST
'이민교회를 세우고 부흥시키는 프로젝트 제3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3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투산영락교회에서 열린다.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는 한인 인구가 매우 적은 아리조나 투산 지역에서 지난 20여년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가 성장해올 수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함께 나누고 동역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Feb 03, 2023 10:07 PM PST
한국에서 방송기자를 하던 부부가 미국으로 이주해 캘리포니아 자연온천을 주제로 책 <오프로드 야생 온천, 미 대륙의 자연 온천을 찾아서>를 펴냈다. 작가 황상호와 우세린은 2017년 LA로 이주한 방송기자 출신 부부다. 부부는 캘리포니아의 자연을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해 자연 온천을 중심으로 미국을 탐방했다. 지난 4년 동안 직접 다녀오고 글로 옮긴 온천만 40여 곳. 남가주를 중심으로 애리조나주와 네바다주,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주 등지를 다녀왔다. 책 속에는 산 정상에 있는 산타바바라 몬테시토 온천, 누드족이 활동하는 데스밸리 인근 세일린 밸리 온천, 해변 모래에서 온천수가 솟구치는 멕시코 바하캘리포니아주 푼타반다 온천 등 다양한 온천이 소개돼 있다. Feb 03, 2023 09:55 PM PST
2일 미국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새 회기 연방의원들의 종교적 다양성이 “하나님의 무한한 창조성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제118대 미국 의회의 인종 및 종교적 구성에 대해 “이웃을 사랑하는 것 또한 미국이 약속하는 본질의 일부”라며 “더 다양하고 다른 새로운 의회와 함께 따라오는 약속”이라고 했다.Feb 03, 2023 08:11 PM PST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목회자와 교류하는 미국인 수가 감소함에 따라, 목회자에 대한 신뢰도가 3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최근 갤럽 조사에서 미국인 3명 중 1명(34%)이 목회자의 정직성과 윤리적 기준을 “높거나 매우 높게”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36%에서 줄어 사상 최저치에 속한다.Feb 03, 2023 08:10 PM PST
포스트 모던 시대 이후 기독교는 담론(discourse)을 상실하고 있다. 기독교가 형성해야 할 시대 담론은 교회가 시대에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대정신과 문화를 주도할 수 있는 창조력 필요로 한다.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기독교 교회가 존속해 온 방법이 끊임없이 시대정신에 걸맞은 신학적 응답을 해 왔기 때문이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Feb 03, 2023 07:33 PM PST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 선수(SK)가 과거 학교폭력에 연루된 안우진 선수(키움)의 WBC(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대표팀 탈락을 아쉬워하며 남긴 말이다. 해당 발언을 비롯해 추신수 선수의 해당 인터뷰에 대해선 거센 비판과 반론들이 나오고 있지만, '워딩' 자체는 곱씹어 볼 만하다. 끔찍한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송혜교·아역 정지소)의 가해자 박연진(임지연·아역 신예은) 일당을 향한 복수극,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도 '용서'는 일말의 고려 대상도 아니다. 죽지 않고 살아남은 문동은은 학폭 신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자퇴한 후 인생 20여 년 전부를 가해자들에 대한 '완벽한 복수'를 위Feb 03, 2023 12:06 PM PST
핀란드에서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선언'만 하면 이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지난 1일 의회를 통과했다. 핀란드 의회는 표결에서 찬성 113 대 반대 69로 법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8세 이상 핀란드인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히는 것만으로 자신의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과거에는 성전환자로 인정받기 위해 의학적·정신과적 의사 소견서를 제출해야 했으나, 개정 '트랜스젠더법'에 따르면 이러한 절차를 없앴다. 이번 개정법안은 산나 마린 총리가 '처리 1순위'로 지목했던 법안으로 알려졌다. 1985년생인 마린 총리가 구성한 연립정부의 5개 당 대표는 모두 여성이다. Feb 03, 2023 12:04 PM PST
영국성공회 내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동성 커플 축복을 허용하기로 한 교단의 결정에 "비탄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결혼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최근 영국성공회 복음주의협의회(CEEC)는 오는 2월 총회에 상정될 이번 제안에 대해 "영국성공회뿐 아니라 세계성공회 공동체 내의 분열을 조장하고 더 큰 단절을 가져올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CEEC는 또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이 시행될 경우, 광범위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새로운 구조적 조치를 추구할 것"이라고 했다. Feb 03, 2023 12:02 PM PST
에리트레아에서 수십 명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돼 수도 외곽에 위치한 감옥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의 보도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릴리스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은 최근 "44명의 기독교인들(여성 39명과 남성 5명)이 한 집에 모여 있다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에리트레아 수도 아스마라 외곽에 있는 마이 세르와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에리트리아 감옥에 있는 기독교인의 수는 현재 총 400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릴리스인터내셔널의 현지 파트너인 베르헤인 아즈멜Feb 03, 2023 12:01 PM PST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동성결혼의 법제화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지난 1일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동성결혼 법제화 요구 질의에 "매우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는 과제"라고 답했다. 입헌민주당 오오츠키 쿠레하(大築紅葉) 의원은 "(여당인) 자민당은 왜 LGBT 차별해소법, 동성결혼, 부부별 성씨 선택제 등을 인정하지 않는가"라며 "G7 국가들 중 일본이 다양성 존중에 있어 가장 늦다"고 비판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동성결혼 제도 도입은 우리나라(일본Feb 03, 2023 11:59 AM PST
미국 국가조찬기도회가 2일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가운데, 설교자로 나선 짐 심발라(Jim Cymbala) 목사가 "후히 베풀고 결코 누구도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겸손함으로 지혜를 구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뉴욕시에 있는 브루클린 장막교회를 이끌고 있는 짐 심발라 목사는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원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린다"면서 "당신은 주님이 필요하다. 저뿐만 아니라 당신도 주님이 필요하다. 의회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주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Feb 03, 2023 11:58 AM PST
영국의 기독교인의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교회 건물에 대한 사람들의 애정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교회신탁(National Churches Trust)이 여론조사 기관 사반타(Savanta)에 의뢰하여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영국인들은 교회, 성당, 집회 장소 등에 대한 강력한 애착을 보였다. 설문은 지난해 12월 영국 성인 2,0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교회와 성당 등에 대해 응답자의 4분의 3은 주민들에게 활동할 수 있는 장소, 푸드 뱅크 및 쉼터 등을 제공하면서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회에 중요하다고 했다. Feb 03, 2023 11:56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