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진영의 파열음이 심상치가 않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축 교단 중 하나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연회가 잇따라 NCCK 탈퇴 결의를 하는 와중에 총무가 사태의 책임을 지고 중도 사임하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가 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해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와 기감 행정총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예장 통합 총회에선 NCCK가 동성애를 옹호하고 차별금지법을 찬성한다며 탈퇴해야 한다는 헌의가 줄을 이었다. 교단은 하는 수 없이 대책위를 구성했다. 기감 행정총회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일어났다. 이 철 감독회장이 중재에 나서 대책위를 구성한 후 다음 총회 때 조사한 내용을 보고한 후 다시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아 가까스로 진정시켰다. 그러나 속개된 연회에May 16, 2023 09:01 AM PDT
미 국무부가 15일 '2022 국제 종교자유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무부는 이 보고서에서 "북한 정부가 종교 활동을 이유로 개인에 대해 처형과 고문, 체포, 신체적 학대를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국무부는 그러면서 "다수의 소식통은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간 이후 상황이 바뀌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며 "COI는 북한 정부가 사상, 양심, 종교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거의 완전히 부정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했다. 국무부는 유엔과 비정부기구 등의 조사 내용을 인용한 보고서에서 북한 당국의 종교 탄압 실태를 자세히 전했다고 한다. 작년 7월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총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에서는 사상, 양심, 종교의 May 16, 2023 08:58 AM PDT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78)의 변호인들이 줄줄이 사임을 표명하고 있다. 16일 법조계에 의하면, 정씨 측은 지난 12일 변호인 A씨의 해임 신고서, 같은날 다른 변호사 B씨의 사임 신고서를 재판부에 냈다. 이들의 해임 및 사임 사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임은 피고인 등이 변호인과의 계약을 종료시키는 것, 사임은 변호인 스스로가 변호를 그만두는 것을 의미한다. 해임된 변호인 A씨는 JMS 목사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사법시험 합격 이후 충남 금산에서 법률사무소를 열기도 했다. 과거 정명석이 여신도 성폭행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아 해외로 도피했을 당시인 지난 2006년 정 씨를 적극 비May 16, 2023 08:56 AM PDT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13일 바티칸에서 교황을 만났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약 40분간 진행된 비공개 만남에서 두 사람은 러시아와 1년 넘게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인도주의적, 정치적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교황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선물을 교환했다. 교황은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 가지 조각과 형제애, 평화를 다룬 문서를 선물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탄판으로 만든 작품과 전쟁 피해 어린이를 다룬 그림을 교황에게 선물했다. 이번 만남에서 교황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가장 취약한 이들을 May 16, 2023 08:54 AM PDT
검찰이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JMS 교수 정명석에 대해 위치추적 전자장치인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대전지검은 16일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정 씨의 준강간 등 혐의 사건에 대한 속행 공판에서 "징역형 실형 집행이 끝난 후 10년이 되지 않아 다시 범행을 저지른 만큼 습벽이 인정된다"며 이 같이 청구했다. 정 씨는 지난 2009년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2월 출소했다. 정 씨는 같은 해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소재 수련원 등지에서 홍콩 국적 여신도 A(28)씨를 총 17회에 걸쳐 강제 추행하거나 준강간한 혐의, 2018년 7월부터 그해 말까지 금산 수련원에서 5차례에 걸쳐 호주 국적 B(30)씨의May 16, 2023 08:51 AM PDT
온라인 예배만 드릴 경우 그를 '정식 교인'으로 볼 수 있을까? 목회자 2명 1명이 그렇게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본 연구소와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 얼마 전 전국 개신교 담임 및 부목사 650명을 대상으로 '정식 교인의 조건 인식 조사'를 한 결과를 16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목회자들에게 시무 교회 정식 교인의 조건을 현장 예배자와 온라인 예배자를 기준으로 물은 결과, '현장 예배 참석자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가 53%, '온라인 예배자까지 포함시켜야 한다'가 47%였다. 이를 연령별로 보면 49세 이하 목회자들에게서 '현장 예배 May 16, 2023 08:49 AM PDT
2023년에 접어들면서 '챗GPT'라는 말이 갑자기 사람들에게 회자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단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보도로 이어지고, 교회도 여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챗GPT에 대하여 교회는 호응이 아니라 경고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세상 문화의 상징물로서, 신앙과 영성에 정면 도전장을 띄우는 인간 기술, 변형된 형태의 비영적(非靈的) 에네르게이아이기 때문이다. 교회가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함께 휩쓸린다면 참담한 결과를 맞이할 것이May 16, 2023 08:45 AM PDT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이하 침신대) 개교 70주년 기념예배가 16일 오전 대전에 있는 이 학교 대강당에서 학교 및 교단(기독교한국침례회)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드려졌다. 피영민 총장이 사회를 본 예배에선 김준태 목사(총회 교육부장)가 기도했고, 정 의 총학생회장이 성경을 봉독한 후 피 총장이 학교에 건물을 기증한 최경옥 박사와 기증식을 가졌다. 이어 축가와 특송이 있은 뒤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김인환 목사가 '내일의 역사는 오늘 우리가!'(빌립보서 3:7~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May 16, 2023 08:44 AM PDT
서북미문인협회(회장 김미선)가 주최하고 시애틀 총영사관의 후원하는 제19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가 오는 8월 11일(금)까지 진행된다. 서북미지역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와 수필, 단편소설부문 외에도 번역부문과 디카시 부문을 신설해 젊은 세대들이 모국 문May 16, 2023 07:17 AM PDT
남가주 지역 유일한 자연 속의 갤러리 예술사랑(관장 김성일)에서 햇살 가득한 봄을 맞이하여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가톨릭미술가회(회장 이미정, 이하 KCAA)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더불어 모든 회원들과 가족, 친구, 친지들은 누구나 동참 할 수 있는 봄소풍 행사를 위해서 아낌없이 장소도 제공한다. 이미정 회장은 회원들간의 상호교류와 돈독하고 친밀한 관계를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전시회와 함께 특별히 예술사랑에서 마련한 시그니처 '가마솥 국밥'을 나누며 푸근한 정도 함께 나눈다고 밝혔다.May 16, 2023 05:03 AM PDT
여러분 중 살면서 누군가의 생명이 되어 준 적이 있는지요? 누군가의 삶의 전부가 된 적이 있으신지요? 아마도 그럴 기회가 흔치 않을 겁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를 생각해 봅시다. 어미의 배 속에서 잉태되어 태어나고 자랄 때까지 아기들에게 어머니는 절대적 생명입니다. May 15, 2023 10:32 PM PDT
우리는 남편이 되는 법이나 아내가 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어 서툽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고 남자와 여자는 기대와 다르다고 실망을 합니다. 그러나 다르다고 실망한 할 것이 아니라 결혼의 관계가 고장 나면,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 AS를 요청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가정 창조의 원리는 떠남과 연합인 "부모를 떠나 둘이 한 몸을 이루라."입니다. 결혼이란 각자 부모의 것을 가져다가 결합하는 모방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창조를 뜻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자기 아버지 것을 들고 나오니 싸우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 것을 모방하면 창조의 가정이 될 수 없는 겁니다. May 15, 2023 10:28 PM PDT
법은 그 나라의 성격을 나타냅니다. 물론 그 법이 선하고 공의로울 때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법을 주십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법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인생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야 행복합니다. May 15, 2023 10:23 PM PDT
5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이번 주간은 그 동안 추웠던 봄을 모두 잊게 할 만큼 따뜻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며 사시는 형제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어머니 날을 맞으며 가정을 다시 돌아보고 모든 가정들이 어머니의 헌신적 사랑으로 가득한 가정 되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May 15, 2023 10:21 PM PDT
북한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풀이 난다." 사람들이 흔히 지성이면 감천이라 말하는 것처럼, 정성을 다하면어떤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심청이가 아버지를 향한 지극한 마음을 품어 마침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것처럼, 우리가 어떤 것을 향해 간절한 마음을 품으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May 15, 2023 10:1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