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에서 인종주의적 폭력이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기독교인 여성 1명과 또 다른 2명이 한 교회 건물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원주민 부족 지도자 포럼'(Indigenous Tribal Leaders' Forum, ITLF)에 따르면, 캉폭피(Kangpokpi)와 임팔 웨스트(Imphal West) 지구 경계에 있는 마니푸르(Manipur)주의 코켄(Khoken) 마을에서 메이테이 족이 자동 소총으로 총격을 가해, 기도하던 60대 쿠키족 기독교인 여성 돔쿠이 하오킵(Domkhhooi Haokip)을 살해했다. ITLF 대변인 긴자 부알종(Ginza Vualzong)은 모닝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여성과 어린이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다"며 "교회 안에서 기도하던 여성을 살해하다니, 그들은 그 정도로 무자비하다"고 했다. ITLF 성명에 따르면, 무장한 메이테이족이 인도 군복을 입고 군차량으로 도착해 저지른 이 공격으로 또 다른 쿠키족인 장파오 투탕과 카이망 구이테도 사망했다.Jun 13, 2023 05:09 PM PDT
미국에서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자신의 정치 성향을 '보수주의'라고 응답한 이들이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은 지난 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인의 38%가 자신이 사회 문제에 대해 '보수적'이거나 '매우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같은 답변은 2021년 30%, 2022년 33%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반면 '진보적' 또는 '매우 진보적'이라고 밝힌 이들은 29%였다.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34%였다. 보고서는 또 "사회적으로 보수주의의 증가가 거의 모든 정치 및 인구 통계학적 하위 그룹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공화당원 사이에서는 2021년 60%에서 2023년 74%로, 무소속 사이에서는 24%에서 29%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사회적으로 보수적이라고 밝힌 민주당원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0%를 유지했다.Jun 13, 2023 05:05 PM PDT
미국 남침례회(SBC) 집행위원회는 12일 "이번 주 연례 총회에 참석하는 대표단은 교단 내 여성의 목회직을 금지하는 법안에 투표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마이크 로(Mike Law) 목사가 주도한 이 청원에 따라 SBC 헌법 개정안이 승인될 경우, SBC에 가입하는 교회 내 여성은 목사 직함을 가질 수 없게 된다. 교단의 신앙 선언문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 2000'(Baptist Faith & Message 2000)'은 "목사의 직분은 성경에 의해 자격을 갖춘 '남성'으로 제한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신앙 선언문을 연구하고 작성한 척 켈리(Chuck Kelley), 알 몰러(Al Mohler), 리처드 랜드(Richard Land) 목사는 지난해 성명을 통해 "'목사'란 목회자의 직무를 수행하고 목사의 기능을 수행하는 이들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Jun 13, 2023 04:41 PM PDT
미국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가 성경과 다른 종교 문헌을 활용하여 4000개 이상의 언어를 처리하고 보존하기 위한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메타 인공지능 연구팀은 ‘대규모 다국어 음성’ 프로젝트의 자료 수집을 위해 성경 및 기타 종교 문헌을 활용했다. 이는 수천 개의 언어에 대한 데이터 수집을 위한 것으로, 기존의 음성 데이터 세트는 100개 이상의 언어를 처리하지 못했다. 연구팀은 세계 각지에서 번역된 성경 및 오디오 녹음본을 활용하여 1100개 이상의 언어로 된 신약 성경 읽기 데이터 세트를 생성했으며, 각 언어마다 약 32시간의 데이터가 포함됐다.Jun 13, 2023 03:12 PM PDT
올해 미국 남침례교 연례 총회에서 교단 내 여성이 “어떤 형태로든 목회자”로 활동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치가 표결에 부쳐질 것이라고 교단 집행위원회가 발표했다. 이 조치는 마이크 로 목사가 주도한 것으로, SBC 헌법에 대한 개정안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남침례회 교회 내 여성들은 목사 직함을 가질 수 없게 된다. 교단의 ‘2000년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은 “목사직은 성경에 의해 자격을 갖춘 남성에게 국한된다”라고 명시한다. 작년 성명에서 신앙 고백문 연구 지침서의 저자인 척 켈리, 알 몰러, 리처드 랜드 목사는 목회자를 “목사의 직무와 기능을 수행하는 사람”으로 정의했다.Jun 13, 2023 02:14 PM PDT
선교는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 드리러 가는 것입니다. 예배가 없는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상숭배가 여러 형태로 존재합니다. 그러니, 사탄의 천국이지요. 아마 사탄의 놀이터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탄의 천국이요 놀이터에 예배를 드리러 가니 사탄이 좋아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선교지는 특별히 더 강한 영적 전쟁터입니다. 적진에서의 전쟁이기에 더 강한 방해가 있습니다. Jun 13, 2023 02:10 PM PDT
5월 29일에 시작된 8박 9일간의 성경의 땅 연수를 마치고, 저는 지금 한국에서 마지막 주일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정말 꿈같은 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2000년전 예수께서 걸으시고, 말씀을 선포하시고, 이적을 베푸셨던 곳을 다니면서 예수님의 마음을 좀 더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Jun 13, 2023 02:07 PM PDT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소재 콘코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49회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 정기총회 총회 둘째 날 총회 산하 WMS 세계선교회 ‘선교의 밤’이 열렸다.Jun 13, 2023 10:26 AM PDT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가 제6회 ‘서번트 장학금(Servant Scholarship)’ 신청자를 모집한다. 교회 장학위원회는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섬기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된 ‘서번트 스칼라십’이 올해로 6번째를 맞았다”면서 “지난 몇 해동안 전 세계적으로 위기가 있지만 올해에도 우리는 이 작은 섬김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를 바란다”고 전했다.Jun 13, 2023 04:10 AM PDT
온두라스의 여름은 봄과 함께 시작됩니다. 10년째 살고 있지만 지금도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35도 40도의 더위에 꽃이 피고,떨어지고,잎이 납니다. 지금은 분홍색,노란색 꽃이 활짝 피고 있습니다. 현재 온두라스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고, 코로나도 잠잠해지면서 건축과 선교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Jun 13, 2023 04:05 AM PDT
지난 주말, 한줄기 신선한 소식이 저 멀리 프랑스 비시에서 전달되었습니다. 매 4년마다 열리는 지적발달 장애인 전세계 엘리트 체전인 Virtus Global Games 에서 아틀란타 동남부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천죠셉 군이 태권도 미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하여 P22(다운증후군) 부분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지적발달 장애가 있는 선수들의 경기지만 엘리트를 지향하는 전세계 최대 대회인 만큼 다양한 종목에 상당한 경기력과 경쟁력을 갖춘 선수들이 출전하여 국가와 개개인을 위하여 자웅을 겨루는 감동과 스릴이 넘치는 경기의 연속이었다.Jun 13, 2023 03:49 A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앤 섀켈튼이 쓴 ‘사역을 떠나기 전, 재충전에 도움 되는 다음 단계를 고려하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해 바나 그룹이 발표한 보고서에서 “목회자의 42%가 최근 전임 사역을 떠나는 것을 고려했고, 사역지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스트레스를 꼽았다”며 “우리는 우울이나 불안, 감정적인 고갈을 인정하기 어려울 수 있다. 신자로서 슬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권한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특히 기독교 지도자의 경우 더욱 그렇다”고 지적했다.Jun 12, 2023 06:25 PM PDT
지난주 미국 연합감리교회 지역 총회가 활발히 진행된 이후, 최근 2년간 교단을 탈퇴한 교회의 수가 5000개를 넘어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유엠 뉴스가 집계한 수치에 따르면, UMC 장정 2553항에 근거하여 탈퇴 투표가 승인된 교회의 수는 지난 6일 4600개에서 9일 기준 5321개에 이르렀다. 통계에는 2019년 이후 탈퇴 권한이 부여된 모든 교회가 포함되었다. 탈퇴 건수는 지난해부터 크게 증가하여 2022년 2천여 교회, 2023년에는 6월 초까지 3천개 이상의 교회가 교단을 떠났다. 반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탈퇴한 교회는 200개 미만이었다. Jun 12, 2023 02:30 PM PDT
"다양한 생각을 가진 교인들이 있기에 분명한 입장을 말하는 것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차별금지법 문제는 이를 뛰어넘는 목회자들의 용기가 필요하다." 지난해 9월부터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중심이 돼 이끌어 온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가, 13일(화) 서울 영락교회에서 열리는 3천인 목회자대회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희대연)'로 이어진다. '차별금지'라는 이름 뒤에 숨은 위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서울차반연 공동대표)는 희대연을 앞두고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 목사는 사회 참여에 적극적인 모습이 기존 온누리교회의 이미지에 비춰 다소 의외라는 물음에 "(온누리교회 설립자인) 故 하용조 목사님 역시 오랜 암투병으Jun 12, 2023 01:41 PM PDT
미국 전역의 교회들은 인종적 통합을 위한 '일치 주말'(Unity Weekend)로 알려진 6월의 둘째 주말, 그리스도를 통한 인종적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 행사를 시작한 버지니아주 덤프리스의 그레이스교회(Grace Church) 데이비드 그리어(David Grier) 목사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hristian Pos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141개 교회가 일치 주말에 참여하고 있다"며 "목회자들이 치유와 연합에 대한 성경의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오늘날 사회를 괴롭히는 많은 문제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Jun 12, 2023 01:3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