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 남선교회와 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선교회 전국 연합회가 공동으로 한국방문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Apr 20, 2023 08:14 AM PDT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가 지난 16일(주일) 멕시코 단기선교 파송식을 가졌다. 단기선교팀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안경, 의료, 미용, 밥퍼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돌아온다.Apr 20, 2023 08:01 AM PDT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4명 중 3명이 종교적인 믿음이 일상에서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과반수는 종교 기관이 전통적 신념을 약화시키거나 포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13일 라스무센 리포트는 펄스 오피니언 리서치 등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성인 105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75%가 ‘신앙이 그들의 일상에서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이는 2018년의 71%보다 증가했다. 또 응답자의 49%는 ‘그들의 신앙이 일상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Apr 20, 2023 05:21 A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자녀의 성전환 시술을 지지하는 부모를 종신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한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의 주장을 옹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17일 그래함 목사는 SNS에 성인들이 성별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트랜스젠더 이념을 강요하는 것은 “부끄럽고”, “사악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앞서, 머스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에 대한 반응과 관련해 글을 남겼다.Apr 20, 2023 05:20 AM PDT
캐나다의 기독교 작가이자 문화 변증가인 말론 드 블라시오가 ‘친애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무신론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를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블라시오는 “현대 무신론은 단순히 모든 종교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이데올로기적”이라며 “무신론과 기독교 신앙 사이의 대화는 일반적으로 둘 다에게 좌절감을 준다. 왜냐하면 전자의 이데올로기는 후자의 주장을 고려하는 데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은 더 많은 정보를 얻으면서 ‘과학 대 신앙’의 문화적 서사가 그들을 외면하거나, 자신감을 떨어뜨리지 않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Apr 20, 2023 05:20 AM PDT
지난 7일 우간다 서부에서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이 한 교회의 성금요일 저녁 예배 도중 연료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현지 소식통이 보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캄웬지구 비굴리에 있는 나비 오순절 교회에서 발생한 폭발로 건물 일부와 주차된 차량 및 여러 대의 오토바이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용의자 6명 중 한 명인 카세세 지역 주민인 브왐발레 사다디(28)는 사건 직후, 교회 경비원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체포됐다.Apr 20, 2023 05:20 AM PDT
시애틀 온누리교회가 제4대 담임목사 청빙을 공고했다. 자격 조건은 정규 신학대학원에서 M.Div. 학위 이상을 취득하고 장로교의 교리와 규례를 준수하며, 장로교단에서 목회하기에 결격사항이 없는 이로 영혼구원과 목양 및 목회에 대한 소명과 열정이 있는 자다. 만 40세 이상, 5년 이상(부목사, 신학대학 교수 및 선교사 경력 포함)의 목회 경력이 있어야 하고, 다음 세대와 이민교회 미래를 위한 비전이 있는 자로,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하시는데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이중 언어(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해야 한다. Apr 19, 2023 09:22 PM PDT
18일 오후 방송된 MBC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학폭은 학교 교육과 교과서와도 관련성이 있다: 인성과 배려보다 거짓과 본능적 교육이 문제이다'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학폭 문제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라며 "기본적으로 학교 교육이 잘못되고 있고,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심성·인성 교육을 제대로 시키고 있는가? 교육은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함께 살아간다는 인성교육을 시키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각 교육청에서는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어 학생들이 교사나 가르치는 사람에 대한 존경심은 외면한 채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러니 곳곳에서 교권(敎權)이 침해를 당해도 해결책이 미진하다"고 밝혔다. Apr 19, 2023 11:31 AM PDT
대한민국과 서울특별시,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제2회 서울시 조찬기도회(대표회장 두상달 장로)가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승리가 예고된 전쟁(수 5장)'을 주제로 열린 조찬기도회 1부 예배는 경상남도조찬기도회 준비위원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 사회로 김윤희 총장(횃불트리니티대)의 기도, 안상규 안수집사(안상규벌꿀 대표)의 성경봉독, 왕성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 후 길자연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가 '예수의 정신(요 8:1-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명예회장 원성웅 목사(옥토교회)가 축도했다. Apr 19, 2023 11:29 AM PDT
러시아군이 정교회 부활절인 16일 우크라이나의 한 교회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주 군사 행정 책임자 세르히 리삭(Serhill Lysak)은 주일 오전 텔레그램을 통해 해당 공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리삭은 "이 사건은 우크라이나 남부 니코폴에서 발생했으며, 57세 남성과 38세 여성이 부상을 입고 여러 주택 및 농장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공격은 '러시아군에게 신성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보여 줬다"며 "적의 범죄는 반드시 처벌될 것이다. 모든 일에 대한 응징이 있을 것이며, 우크라이나인들의 진실한 믿음과 빛은 침략자의 어둠에 가려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Apr 19, 2023 11:27 AM PDT
라스무센리포트(Rasmussen Reports)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미국인들이 전통적 믿음을 희석시키거나 포기하는 종교단체들의 모습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christianheadlines)에 따르면, 미 성인 1,056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 결과, 응답자의 75%가 "일상 생활에서 신앙이 중요하다"고 했으며, 이는 2018년 71%에서 다소 증가한 수치다. 복음주의 기독교인(25%), 가톨릭교인(21%), 개신교인(16%), 유대교인(3%), 무슬림(1%) 등 다양한 종교인들이 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기타 신앙인은 17%, 무신앙은 12%였다. 복음주의 기독교인의 69%,가톨릭교인의 60%, 개신교인의 45%, 유대교인의 33%, 무슬림의 37%, 기타 종교의 52%가 신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Apr 19, 2023 11:26 AM PDT
대한민국은 현재 합계 출산율이 0.78명으로 6년 연속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심각한 저출산 위기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정부와 지자체가 주민조직이나 민간단체, 특히 교회와 같은 종교기관과의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당진에서 '4/14 윈도우 운동과 대한민국 출산돌봄 프로젝트'가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 장소를 제공한 당진동일교회(담임 이수훈 목사)는 현재 국내 교회 중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다음 세대의 부흥을 이끌어낸 교회 중 하나로 꼽힌다. 1996년 비닐하우스에서 개척한 당진동일교회의 현재 교인 평균 연령은 29세다. '한국에서 가장 젊은 대형교회'라고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주변에 논밭이 즐비한 '시골 교회'인 것을 감안하면 믿기지 않는 수치다. 그만큼 이 교회에는 '아이들'이 많다는 의미다. 이 교회가 돌보는 아이들의 수는 무려 당진시내 전체의 12.8%에 달한다.Apr 19, 2023 11:25 AM PDT
최세미 작가가 쓴 『젠틀 위스퍼』(규장, 2022)라는 책의 뒷 표지에 나오는 시가 하나 적혀 있다. 이런 내용의 글을 쓰려던 참에 딱 맞는 시 한 편이 소개되어 있어 너무 기뻤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난 너와 함께하고 싶단다!> 내 뜻대로 주님보다 앞서 달려가던 발을 멈추고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온 마음을 기울입니다. 발을 내딛기 전에 주님께 여쭤보고, 한 걸음 내디디고 또 여쭤보고, 다음 걸음 전에 여쭤보고, 또 한 걸음 걷고 또 여쭤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제 맘대로 나대지 않고 제 맘대로 좌절하지 않기 위해Apr 19, 2023 11:23 AM PDT
미국 새들백교회 설립자인 릭 워렌 목사가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지속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릭 워렌 목사는 '스테처 교회 지도자 팟캐스트'(The Stetzer Church Leaders Podcast)에 출연해 지난 2년반 동안 투병했다고 밝혔다. 그는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쇠약해지고 고통이 지속적이었다"라며 "이동성 문제를 일으켰고 때때로 계단을 오르는 것조차 힘겨웠다"라고 말했다. 릭 워렌 목사는 (질병으로 인한) 좌절감을 공유하면서 "때때로 손이 너무 꽉 조여서 설탕 봉지를 열 수 없거나 후추 통을 돌릴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루 24시간 거의 모든 근육을 고통에 빠뜨린다"라며 "쇠약해진다. 걷기도 힘들고 일도 하기 힘들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했다. Apr 19, 2023 11:2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