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뭔가? 을 했다는 말과 오늘부터 뭔가를 하겠다는 결심은 비슷하게 느껴져서 남을 속이기도 속기도 쉽습니다. 말과 결심을 하면 내가 그런 사람인 줄 알기 때문입니다. 이는 자기 스스로 속이고, 다른 사람을 기만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함정을 파기 위해서 찾아옵니다. 예수님을 선생님이라 하고 참되신 분이시라 하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친다 합니다. 곧장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이 옳은 것이냐?" 는 함정입니다. "옳다,"하면 매국노 "옳지 않다," 하면 잡아갈 상황입니다. 세상은 이런 일을 기발함을 똑똑하다고 하고, 위선이고. 표리부동이고. 함정이고. 이런 행동은 신뢰를 잃는 일이라 합니다. Apr 25, 2023 07:26 PM PDT
오늘 소요리 문답의 내용은 성도들에게 가장 궁금하고 두려워하는 사후 세계의 시작인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성경은 육체적인 죽음을 말하되 반드시 심판에 이르게 된다고 언급합니다 (히 9:27). Apr 25, 2023 07:24 PM PDT
70개 이상의 국제 종교 단체와 인권 전문가들이 바이든 행정부에 베트남의 기독교인 탄압을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1윌버포스, 국제 자유수호연맹, 미국복음주의협회 등을 포함한 단체들은 공동 서한에서 베트남 정부의 소수 종교 단체에 대한 억압적 조치에 대해 경고했다. 서명자들은 서한에서 지난 1년간 종교 단체에 대한 탄압이 확대됐다면서, 베트남 정부가 “기독교인에게 신앙 포기를 강요하고, 정부의 통제에 불복종하는 가정교회를 단속하고, 독립 종교 단체의 구성원들을 정부 산하 조직에 가입하도록 강요한다”고 밝혔다.Apr 25, 2023 01:17 PM PDT
미국의 청소년 선교 단체 ‘데어투쉐어인터내셔널’의 그렉 스티어 목사가 ‘전도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 관계부터 맺어야”라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했다. 이 단체의 설립자이자 사장인 스티어는 칼럼에서 “나는 이런 말을 계속해서 듣는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군가와 강한 우정을 쌓고 “말할 권리를 얻기” 전에는 복음을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구원이 능력이란 대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는 사탄의 거짓말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런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Apr 25, 2023 11:53 AM PDT
운동의 제 1법칙인 관성의 법칙이 있습니다. 외부로부터 물체에 힘이 작용하지 않는 한 정지하고 있던 물체는 계속해서 정지해 있고, 운동하고 있던 물체는 언제까지나 같은 속도로 운동을 한다는 법칙입니다. 그래서 우리 옛말에 시작이 반이라고 했고, 또 등산이나 낚시에 맛을 들인 사람은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 산과 바다를 찾는 것과 같습니다. 영적인 세계에서도 그렇습니다. 기도하지 않던 사람이 다시 기도를 시작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도가 시작되어 계속 하다보면 가속의 힘이 붙어 다니엘처럼 하루 세 번씩 창문을 열고 어려운 기도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개척 교회가 왜 힘듭니까? 가속의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처Apr 25, 2023 10:58 AM PDT
예전에는 혈액형으로 성격을 나누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요즘은 MBTI(Myers Briggs Type Indicator), 사람의 성격유형을 파악하는 검사가 유행입니다. 성도님들의 성격 유형은 무엇입니까? 한 번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오래 전에는 그저 외향적인 사람과 내성적인 사람, 이분법적으로 구분하곤 했었습니다. 둘 다 장점과 단점이 다 있는데, 외향적인 사람은 사교적인 편이고, 표현이 과감합니다. 그래서, 주목을 받습니다. 적극적이라서 결과가 눈에 확 뜨입니다. 그러나, 말과 행동에 실수가 있습니다. 말과 행동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만큼 실수가 많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성적인 사람은 신중합니다. 보다 정확합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더 신경 씁니다. 그래서, 실수가 적습니다. 반면에 실천적이기 보다 수동적일 때가 많습니다.Apr 25, 2023 10:54 AM PDT
오늘도 이른 새벽 일어났습니다. 새벽은 제게 있어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고요한 마음을 가꾸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입니다.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이 안식월을 허락해 주셔서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안식의 시간은 낭비가 아닙니다. 안식은 하나님의 아이디어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피곤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지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래도 안식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안식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안식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풍성한 삶을 사는 하나님의 원리입니다. 안식하는 동안에 안식의 시간이 주는 지혜와 축복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안식은 하나님을 앙망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누구인가보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더욱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와 총명과 능력을 주시는 분입니다. 안식하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됩Apr 25, 2023 10:50 AM PDT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두 명의 연합감리교회 목사가 교단의 규정을 무시한 채, 동성 결혼식을 주례한 혐의로 목회직이 박탈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월 엘리자베스 데이비슨과 페이지 스웨임 프레슬리 목사는 자신을 ‘논바이너리(제3의 성별)’라고 밝힌 두 여성의 결혼식을 주례했다. 이로 인해 두 목사는 교단에서 강제 휴직 처분을 받거나 해임될 가능성에 직면했다.Apr 25, 2023 10:29 AM PDT
동부 우간다에서 무슬림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해 온 한 기독교인 남성이 4월 초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시론코(Sironko) 지역의 엔지니어인 허버트(Herbert·42)는 4월 8일 밤 음발레 마을 북부 나마퀘퀘(Namakwekwe) 지역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칼에 찔려 사망했다. 그는 자신의 마을에 사업체를 설립해 무슬림 복음화를 도왔다. 이 지역 한 목회자는 모닝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전도 활동에 매우 열심이었다. 은코마(Nkoma), 은발로케(Nakaloke), 부사자브완쿠바Apr 25, 2023 08:41 AM PDT
이스라엘 성지의 로마가톨릭 수장인 피에르바티스타 피자발라(Pierbattista Pizzaballa) 총대주교는 "최근 기독교 지역에서 공격이 증가한 것은, 유대 극단주의자들이 베냐민 네타냐후 정권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피자발라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지역 기독교 공동체가 최근 역사상 가장 보수적인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을 받고 있다"며 "이 극단주의자들은 우려되는 속도로 점점 더 성직자들을 괴롭히고 종교적 재산을 훼손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공격의 빈도, 공격성은 새로운 것이 됐다. 이들은 자신이 보호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문화적·정치적 분위기가 기독교인에 대한 행동을 정당Apr 25, 2023 08:40 AM PDT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8)의 구속 기간이 최대 6개월 더 연장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지난 20일 정 씨의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정 씨의 구속 기간은 4월 27일까지였으나, 기존 영장에 포함되지 않은 공소사실로 새로운 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정 씨는 1심 판결 선고 전까지 최대 6개월 더 구속 상태가 유지된다. 대전지검이 추가 기소한 정명석의 범죄 사실은 2018년 8월 금산 월명동 수련원에서 골프 카트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한국인 여신도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Apr 25, 2023 08:39 AM PDT
사단법인 북한인권,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올인모(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 모임), 성통만사(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국회의원 태영호(강남구갑) 등이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북전단금지법과 반동사상문화배격법'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Apr 25, 2023 08:38 AM PDT
수단 기독교인들은 점점 커지는 자국내 갈등과 불안정한 상황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 기도를 호소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2백만 수단 기독교인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현재의 혼란을 이용해 가혹한 샤리아법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오픈도어는 밝혔다. 동아프리카 지역 오픈도어 연구원인 피키루 메하리는 "국가의 붕괴가 수단인들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같은 경고는 미국, 영국 및 기타 국가에서 온 수백 명의 외국 외교관이 일주일 간의 전투 후 대피하면서 나왔다고 CT는 전했다. 메하리 연구원은 "매우 어려운 시기Apr 25, 2023 08:36 AM PDT
한반도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글로벌복음통일 연합기도회'의 제174차 기도회가 25일 오전 온라인(줌)으로 진행됐다. 박상원 목사의(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선 이현구 목사(렉싱턴 한인연합장로교회 담임)가 '애즈베리 부흥의 이유'(역대하 7: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애즈베리 부흥을 주신 이유는 3가지가 있다. 첫 번째 이유는 기도하라는 것이다. 지난 역사에서 부흥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가장 두드러지는 공통점은 부흥이 일어나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부흥의 결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사실"이라며 "부흥의 결과에는 즉각적인 결과, 즉 현장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그런 결과들과 장Apr 25, 2023 08:34 AM PDT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25일에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총장 Jason K. Allen)과 양교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연장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침신대에 안희열 기획실장, 최원진 학생실천지원처장이 참석했으며,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는 박성진 학장, 심민수 교수가 참석했다. 피영민 총장은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협약을 연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양교가 새로운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Apr 25, 2023 08:31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