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침례신학교 총장인 알버트 몰러가 남침례회가 언젠가는 목사직을 ‘생물학적 남성’으로 명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지난 11일 몰러는 자신의 온라인 팟캐스트 ‘더브리핑’에서 청취자로부터 남성만이 목회자로 섬길 수 있다고 결정한 SBC의 기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 청취자는 “그 입장은 수동적이다. 더 나아가 능동적으로, 출생 시 생물학적 남성만이 목사가 될 수 있다고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몰러는 “교단이 트랜스젠더 목회자가 있는 교회를 제명해야 하는 상황이 곧 닥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고 답했다.Aug 16, 2023 03:20 PM PDT
15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36개국에 온 2,400여 명의 기독 실업인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기 위해 4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CBMC 세계대회 2023(CBMC World Convention 2023)이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파주 오산리기도원과 영산수련원에서 진행 중이다. 제12차 CBMC 세계대회이자 제49차 CBMC 한국대회로 열린 이번 대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Unity In Christ)라는 주제 아래 전 세계 CBMC 회원이 함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각 나라의 CBMC 사역 아이디어를 서로 소개하고 권면하여 크리스천 비즈니스 리더들이 하나님의 대사로서 킹덤컴퍼니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재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Aug 16, 2023 12:08 PM PDT
하루 종일 하나님만 바라보고 묵상하는 것이 가능할까? 숨을 쉴 때마다 하나님에 젖어있는 것이 가능할까? 시계 초침이 똑딱거리는 매초마다 기쁨과 감사로 사는 것이 가능할까?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살전 5:16~17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있다. 여기 세 가지 동사 앞에 세 개의 단어가 나온다.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라는 말 말이다. 모두 같은 뜻을 지니고 있다. 이 구절은 기독교인이면 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유명한 내용이다. 하지만 이 구절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려는 이는 얼마나 될까?Aug 16, 2023 12:05 PM PDT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의 한 가톨릭교회가 화재의 여파에도 건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최근 촬영된 한 사진에서 라하이나에 위치한 마리아 라나킬라 가톨릭 교회는 산불이 마우이 카운티 지역사회를 할퀴고 교회 부지 주변에 있는 여러 그루의 나무를 불태웠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마우이와 라나이의 성직자 테렌스 와타나베는 현지언론인 호놀룰루 스타 애드버타이저와의 인터뷰에서 유적지 보존에 감사를 표현했다. 그는 "우리에게는 기적과도 같다"라며 "뉴스를 보고 교회 첨탑이Aug 16, 2023 12:03 PM PDT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퀴어 이론 창시자' 주디스 버틀러 UC버클리대 비교문학과 석좌교수(Judith Butler)의 주장에 반박했다. 주디스 버틀러 교수는 15일 공개된 경향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동성애 허용과 사실상 이를 인정하는 생활동반자법 등에 대해 "(한국) 법무부 장관은 피할 수 없는 일을 피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장관은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동성혼 제도를 법제화하는 것은 단순히 우리 가족제도에 동성혼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 동성혼 배우자를 법률상 부부관계로 인정함에 따른 다양한 권리 의무를 직·간접적으로 국민들에게 부과하는 것"이라며 "충분한 논의와 그에 따른 국민적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고, 저는 국민적 합의가 이뤄진 바 없다고 생Aug 16, 2023 12:02 PM PDT
미국의 목회자이자 신학자 및 기독교 변증가이며 리디머 장로교회를 개척했던 故 팀 켈러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소천했다. 켈러 목사가 남긴 유산들을 정리하며 이를 전하고자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담임)는 본 도서를 집필했다. 열 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각각의 주제에서 팀 켈러 목사의 사역의 깊이를 다루고 있다. 팀 켈러 목사는 다섯 가지 접점을 통해 통합적 사역을 추구한다 1) 사람들을 하나님께 연결하는 것 2) 사람들을 서로에게 연결하는 것 3) 사람들을 도시에 연결하는 것 4) 사람들을 문화에 연결하는 것 5) 교회 개척 운동. 저자는 책 속에서 "팀 켈러는 복음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선포함으로 율법주의와 반 율법주의의 오해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즐겁게 순종할 수 있는 칭의와 성화를 분리하지 않고Aug 16, 2023 12:00 PM PDT
미국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을 이끌고 있는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최근 교인들에게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를 언급하며 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눴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로리 목사는 지난 7월 30일 '예수님은 다시 오시는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300번 이상 언급하고 있다"며 "성경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크게 강조하며, 그 가운데 27%에서 33%가 예언이고, 많은 예언이 이미 성취됐다"고 했다. 그는 "한때 미래에 있었던 예언이 지금은 과거에 있는 것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께서 100% 정확하게 예언하셨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직 미래에 있는 다른 예언들도 성취하실 것이라는 결론이 안전하다"고 했다. Aug 16, 2023 11:54 AM PDT
코로나19를 계기로 '공공신학', '교회의 공공성' 같은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는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돌보며 교육시키는 곳이지만, 이를 넘어 교회가 속한 사회와 국가, 그리고 일반 시민들을 위한 일에도 참여해야 한다는 의미다. 많은 교회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를 섬기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거나, 코로나19 이후 헌혈 감소로 절대 부족해진 혈액을 성도들의 피로 채우는 '피로회복' 사역 등이 대표적인 공공성 실천 또는 공공신학적 사역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에게 교회들이 숙식을 제공한 일도 마찬가지. 하지만 '공공신학'이란 용Aug 16, 2023 11:53 AM PDT
중국에서 붙잡힌 뒤 두 번 강제 북송을 당하고 세 번 탈북을 감행했던 김명희 씨(연세대 사회복지학 박사 수료)가 중국의 강제 북송과 인권 침해에 대해 증언하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요청했다. 김 씨는 최근 통일준비국민포럼과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이 주최한 '재중탈북민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긴급 세미나'에서 "북한을 떠날 당시 심각한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친구들과 이웃, 사랑하는 부모님의 죽음을 직면하게 됐다"며 "더 이상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언니와 함께 탈북을Aug 16, 2023 11:48 AM PDT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캠페인 홍보대사 가수 션 씨가 광복절(8월 15일)을 맞아 '2023 815런'을 진행하며 총 15억여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815런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를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광복절 당일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정 거리(3.1km / 4.5km / 8.15km)를 달리고, 참가비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8,150명Aug 16, 2023 11:46 AM PDT
코로나19를 전후로 2천 명 이상의 탈북민이 중국에 억류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들이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직후 강제 북송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통일준비국민포럼(통일준비연구소)을 비롯한 북한인권단체들은 16일 중국 대사관과 서울 유엔(UN)인권사무소, 대한민국 외교부를 차례로 방문하고, 이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이들은 중국에 억류된 탈북민 수가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추정한 2천 명을 상회하는 2천 6백여 명 수준이라고 예상하며, 중국이 1982년 유엔난민협약, 1988년 유엔 고문방지협약에 가입한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유엔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오는 9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제19회 중Aug 16, 2023 11:44 AM PDT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집권한 지 2년째를 맞아, 지속적인 인도주의적 대응을 촉구했다. 아프가니스탄 월드비전 아순타 찰스 회장은 "심각한 위기에 처한 아프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은 감소했지만, 월드비전은 계속해서 아프간에 남아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아프간의 아동을 포함한 많은 주민들은 굶주리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고 생존 자체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Aug 16, 2023 11:41 AM PDT
미국 테네시의 한 대형교회가 15일 주일을 맞아 100명 이상의 교인들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테네시주 헨더스빌의 롱할로우 침례교회(LongHollow Baptist Church) 로비 갤러티(Robbie Gallaty) 담임목사는 미국 C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일어난 일은 하나님의 또 다른 진정한 역사하심이었고, 우리는 주일 136명에게 침례를 줬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갤러티 목사는 "롱할로우에서 일어난 침례는 하나님께서 전국적으로 행하고 계신 일의 작은 부분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보고 있다. 이것은 평소와 같은 사역이 아니"라고 강조했다.Aug 16, 2023 11:39 AM PDT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해외에서 무신론을 확산시키는 국제기구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대해, 공화당 의원들이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인 텍사스 마이클 맥콜 (Michael McCaul) 의원, 뉴저지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 세계 보건 및 인권 및 국제기구 소위원회 위원장, 플로리다 브라이언 마스트(Brian Mast) 감독 및 책임 소위원회 위원장은 이달 초 바이든 행정부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 의원들의 서한은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의 에린 바클레이(Erin Barclay) 차관보 대행과 라샤드 후세인(Rashad Hussain) 국제종교자유사무국(OIRF) 대사에게 전달됐다. 이들은 서한에서 "바클레이 대행과 후Aug 16, 2023 11:26 AM PDT
인도의 기독교인들이 지난 10일 '블랙데이'를 맞아 달리트(불가촉천민) 기독교인과 무슬림들의 기본권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 단체들은 오로지 종교적 배경 때문에 인도 정부의 차별 철폐 조치 프로그램에서 제외됐다. 매년 열리는 '블랙데이'는 이러한 종교적 차별이 종식돼야 함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올해 시위는 성심 대성당 근처에서 '침묵 시위'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인도가톨릭주교회의(CBCI), 인도교회협의회(NCCI), 전국 달리트기독교인협회를 비롯한 다양한 조직이 이에 함께했다. 이 집회는 대개 전통적 시위 장소인 잔타르 만타르(Jantar Mantar)에서 열려 왔으나, 허가를 받지 못해 대체 장소에서 진행됐다.Aug 16, 2023 11:2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