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유일한 자연 속의 갤러리 예술사랑(관장 김성일)에서 햇살 가득한 봄을 맞이하여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가톨릭미술가회(회장 이미정, 이하 KCAA)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더불어 모든 회원들과 가족, 친구, 친지들은 누구나 동참 할 수 있는 봄소풍 행사를 위해서 아낌없이 장소도 제공한다. 이미정 회장은 회원들간의 상호교류와 돈독하고 친밀한 관계를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전시회와 함께 특별히 예술사랑에서 마련한 시그니처 '가마솥 국밥'을 나누며 푸근한 정도 함께 나눈다고 밝혔다.May 16, 2023 05:03 AM PDT
여러분 중 살면서 누군가의 생명이 되어 준 적이 있는지요? 누군가의 삶의 전부가 된 적이 있으신지요? 아마도 그럴 기회가 흔치 않을 겁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를 생각해 봅시다. 어미의 배 속에서 잉태되어 태어나고 자랄 때까지 아기들에게 어머니는 절대적 생명입니다. May 15, 2023 10:32 PM PDT
우리는 남편이 되는 법이나 아내가 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어 서툽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고 남자와 여자는 기대와 다르다고 실망을 합니다. 그러나 다르다고 실망한 할 것이 아니라 결혼의 관계가 고장 나면,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께 AS를 요청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가정 창조의 원리는 떠남과 연합인 "부모를 떠나 둘이 한 몸을 이루라."입니다. 결혼이란 각자 부모의 것을 가져다가 결합하는 모방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창조를 뜻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자기 아버지 것을 들고 나오니 싸우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 것을 모방하면 창조의 가정이 될 수 없는 겁니다. May 15, 2023 10:28 PM PDT
법은 그 나라의 성격을 나타냅니다. 물론 그 법이 선하고 공의로울 때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법을 주십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법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인생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야 행복합니다. May 15, 2023 10:23 PM PDT
5월의 둘째 주일입니다. 이번 주간은 그 동안 추웠던 봄을 모두 잊게 할 만큼 따뜻한 날들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며 사시는 형제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어머니 날을 맞으며 가정을 다시 돌아보고 모든 가정들이 어머니의 헌신적 사랑으로 가득한 가정 되기를 기도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May 15, 2023 10:21 PM PDT
북한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풀이 난다." 사람들이 흔히 지성이면 감천이라 말하는 것처럼, 정성을 다하면어떤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심청이가 아버지를 향한 지극한 마음을 품어 마침내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 것처럼, 우리가 어떤 것을 향해 간절한 마음을 품으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May 15, 2023 10:19 PM PDT
휴스턴 기독교 교회 연합회 이단 대책 위원회(위원장, 이인승 목사)에서 주관한 '이단 종파 비판 세미나'가 15일 오전 새 믿음장로교회서 열렸다. 주 강사로 기영렬목사가 초청되어 최근 미디어 (넷플릭스) 등을 통해 한국 사회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JMS (정명석), 신천지 등의 교리적 오류와 문제점을 분석했다. 또한 유사 이단 종교로 알려진 다락방 (류광수) 교회의 문제점 등을 알리고 기성 정통교회의 대응책이 시급하다고 알렸다. May 15, 2023 10:02 PM PDT
종합선교기관으로 발돋움 중인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는 최근 선교합창단(주사랑 나눔 여성 합창단)을 창단하고 창단음악회 준비에 한창이다. May 15, 2023 09:36 PM PDT
AKUS 한미연합회 LA지회(지회장 김영구 목사)는 지난 11일 로렌스 팩 박사(북한자유연합)을 강사로 시국 강연회를 개최했다. "미주 내의 친북 세력들"이란 제목으로 강연한 로렌스 박사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친북단체들과 조직을 소개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의 주의를 당부했다. 로렌스 박사는 이날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우먼크로스 DMZ, 노둣돌, LA 민족통신, 메아리 등의 단체를 언급하며 "이들은 외형적으로 평화를 말하지만 이면에서는 북한의 요구를 지지하고 미국 내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 그룹 연계되어 있다"며 "북한에도 신앙의 자유와 인권이 있다고 주장하고, 반미를 선동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지적했다. May 15, 2023 09:31 PM PDT
‘손주들아, 장학금 받고 공부 열심히 하렴.’ 센터메디컬그룹 장학금은 ‘사랑의 장학금’이다. 그 안에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내리사랑’이 담겨 있다. 언제나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바라보고 덥석 안아주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품 넓은 손주 사랑이다.May 15, 2023 09:06 PM PDT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 음악과 제28회 학생음악 축제가 지난 12일, LA 다운타운 지퍼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협주곡 갈라 콘서트(Concerto Gala Concer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하기에 손색없는 무대였다. 매 연주가 마칠 때마다 관객석에서는 박수갈채와 함께 '부라보'가 터져 나왔다. 월드미션대학교 음악과 박사 및 석사과정 학생들은 지휘자로 무대에 올라 음악 예술의 다양성과 독특함, 본질적 요소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May 15, 2023 06:28 PM PDT
미주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가 주최하는 제4차 글로벌복음통일 전문 선교 컨퍼런스가 오는 8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 장햇살 목사)에서 열린다. 'MZ 세대를 깨우는 미주 디아스포라 복음통일연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부모 세대와 MZ세대가 북한 선교와 복음 통일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May 15, 2023 05:56 PM PDT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희수 박사(구리성광교회 담임, GCU 부이사장)는 디모데전서 1장 12-17절을 본문으로 ‘은혜와 감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박사는 먼저 시무하는 교회에서 2022년부터 2년에 걸쳐서 총 1,300명의 성도들이 참여하고 305명의 완필자를 낸 성경필사 사역에 대해서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증거했다. 이어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받는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 배움의 길을 정진하라고 도전하면서 본문의 말씀을 들어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감사라는 단어와 은혜라는 단어를 반복하고 있다. 그는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던 자였다. 그러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구주로 영접함으로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그 힘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들에게 새 힘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바울 사도의 세 가지 감사, ‘구원받은 감사’ ‘직분을 받은 것에 감사’ ‘다른 이들보다 더 수고하고 섬길 수 있는 감사’를 마음에 품고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고 지금까지 배운 것을 다른 이들을 가르치고 주의 제자로 세우는데 사용하라고 권면했다.May 15, 2023 12:05 PM PDT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게리 블라카드가 쓴 ‘중독 회복은 교회 의자에서 시작된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게리 블라카드는 신앙 기반 중독 치료 센터인 ‘어덜트&틴챌린지USA’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이다. 블라카드는 칼럼에서 기독교인 가정에서 자라난 미국 청년 앤서니가 중독에서 벗어나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기독교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골프와 레슬링 부문에서 대학 장학금을 받을 만큼 성공적인 운동선수로 성장 중이었다.May 15, 2023 11:42 AM PDT
2013년 빛과 소금이란 기독교 잡지에 실린 실화입니다. 1990년대 중반 평양에서 순교한 성도가 있었습니다. 그는 평양에서 재단사로 일을 하였지만, 대를 이어 신앙을 지켜온 크리스천이었습니다. 그의 신앙을 따라, 가족들 모두 예수님을 섬겼습니다. 탈북 한 그의 딸의 증언입니다. "토요일 저녁마다 모였어요. 작은 아파트의 뒤쪽 방에서 가족들이 모였죠. 아주 조용해야 했어요. 기도하고 찬양하거나 성경을 읽을 때 속삭였죠. 소리를 죽이기 위해서 이불로 머리를 덮기도 했어요." 모임은 가족에서 친구로, 이웃으로 커져갔고 끝내 낌새를 챈 당국의 급습으로, 아버지와 삼촌이 체포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급히 산으로 도망했고, 국경선을 통과해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겨우 탈북하게 되었습니다. 딸은 그날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학교에 가기 전 항상 그랬듯이 아버지가 절 안아주시며, 조심하라고 말씀하셨죠. 아버지는 매일 아침 식사 때마다, 언젠가는 정부가 알아내고 체포될 거라고 하셨어요. 언젠가 우리가 치러야 할 신앙의 대가에 대해 경고하셨어요. 죽음이 닥쳐도 예수님을 따를 May 15, 2023 10:53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