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주의 83개 교회가 동성 결혼식 축복과 동성애자 성직자 서품에 반대하며 연합감리교회를 탈퇴했다.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탈퇴 교회 수는 아이오와 연회 산하 750개 교회 중 11%를 차지한다. 이들 대부분은 보수 대안 감리교단인 ‘세계감리교회’에 가입하거나 독립 교회로 남는다. 지난 23일 줌 회의로 진행된 아이오와 연례 회의에 케네사 비검 차이 연회 감독과 지도부를 비롯한 500명 이상의 평신도와 성직자가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참석자 대다수는 회원 교회의 탈퇴를 최종 승인했다.May 29, 2023 03:44 PM PDT
오레곤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김대성 목사)는 새로운 성도들이 많이 늘어난 상황에서 교인간 친목을 도모하고, 이웃에 있는 분들에게 선교와 전도를 목적으로 지난 27일 오레곤주 스톤크릭 골프 클럽 (Stone Creek Golf Club)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May 29, 2023 02:19 PM PDT
무엇보다 예수님을 잘 믿기 바랍니다. 저희가 특별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환경이 다르면 다른 양식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면 됩니다. 저희 교회는 장애인 선교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발달 장애인들 주로 돕고 있는데 그들을 위해 사회적 기업인 평생교육센터 법인을 만들어서 훈련을 하고 있어요. 평상시에 예수님을 잘 믿고 이웃을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복음 전파의 결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이민자의 삶이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복음을 전하기를 바랍니다.May 29, 2023 06:47 AM PDT
올랜도제일장로교회(orlandofirst.org)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지원자격은 M.Div 이상 학위, 목사안수 후 최소 3년 경과하신 자(이민 교회 담임목사 경험있으신분 우대), 해외한인장로회(KPCA) 교단에서 규정한 목사 자격 있는 자, 미국에서 목회하시는데 법적 하자가 없는 자(비자, 영주권, 시민권 소지자), 한국어와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신 자이다.May 29, 2023 06:26 AM PDT
올랜도제일장로교회(orlandofirst.org)가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지원자격은 M.Div 이상 학위, 목사안수 후 최소 3년 경과하신 자(이민 교회 담임목사 경험있으신분 우대), 해외한인장로회(KPCA) 교단에서 규정한 목사 자격 있는 자, 미국에서 목회하시는데 법적 하자가 없는 자(비자, 영주권, 시민권 소지자), 한국어와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신 자이다.May 29, 2023 06:26 AM PDT
미국장로교(PCUSA) 내 한인교회 모임인 NCKPC 제52회 정기총회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Restart :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리라"라는 주제로 시애틀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권준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차기 총회장으로는 박상천 목사(뉴저지 소망교회)가 선출됐다.또 평신도 부총회장으로는 엄재용 집사가 선출됐으며, 서기에 고창현 목사, 협동총무에 이건호 목사, EM 총무에 피터 정 목사, 회개 김미숙 장로, 여선교회(NKPW) 대표로 김정원 집사, 남선교회(NKPM) 대표로 김우식 장로가 임명됐다. May 29, 2023 06:17 AM PDT
열매를 다루기 1. 포도원 사장님, 노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새 땅이 열렸다. 이제 일터, 즉 땅은 더 이상의 저주가 없는 축복의 땅이 되었다(창 8:21). 인간은 쉽지는 않지만 일한 만큼 열매를 얻게 되었다. 노아에게도 일터가 주어졌다. 그는 축복의 새 땅에서 새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그는 인류 최초 포도원 사장이 되었다. 하나님은 그의 가족들을 축복하셨다(창 9:1). 덕분에 포도나무도 잘 자라주었다. 노아의 비즈니스는 시작부터 순조로워 보였다.May 29, 2023 06:06 AM PDT
한미연합회(KAC, 대표 유니스 송)는 지난 5월17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 '제3회 한미연합회 온라인 모의유엔(Model United Nations, 이하 "MUN") 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재외동포재단, 강드림재단, 김용환 재단, 송영범 재단, Dwight Stuart Youth Fund와 SoCalGas에서 후원한 KAC MUN 모의유엔 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대회 전반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여 실시되었고, 올해로 세번째를 맞았다.May 28, 2023 08:17 AM PDT
대다수의 미국인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지만, 유명인 기독교 문화와 유명 목회자, 대형 교회 및 예배 밴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결과, 미국인의 10명 중 7명(71%)이 “예수님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답했으며, 미국인 청소년과 성인의 63%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했으며, 현재 자신의 삶에서 여전히 그분은 중요하다”고 했다. 대다수 미국인은 “예수 그리스도”(71%), “기독교”(57%), “성경”(63%), “영성”(65%)을 호의적으로 보았다. 기독교인의 경우 “예수 그리스도”(84%), “기독교”(74%), “성경”(78%), “영성”(75%)에 대해 더 긍정적이며, 타 종교인은 36%만이 기독교에 대해 호의적이었다. May 28, 2023 07:19 AM PDT
조지아 주의 한 카운티 판사는 단독심리를 통해, 북 조지아주의 185개 교회가 연합감리교회의 탈퇴 과정을 재개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한편, 리오텍사스 연회(Rio Texas Conference)의 지도자들은 교단 탈퇴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교단을 탈퇴하려고 하는 40 교회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 두 경우에서 쟁점이 된 것은 연합감리교회의 장정 ¶2533에 명시된 의무 사항과 관련이 있다.May 26, 2023 11:57 AM PDT
미 남침례회(SBC) 전 총회장이자 서밋교회(Summit Church) 담임인 J. D.그리어(Greear) 목사가 故 팀 켈러 목사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가 복음에 어떻게 접근했는지에 대해 전했다. 그리어 목사는 켈러 목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5월 19일 뱁티스트프레스(BP)를 통해 "켈러의 설교를 듣고 언제나 예수님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했다. 그리어 목사는 "(켈러의) 모든 메시지에서 그가 예수님이 누구신지 경이로움에 잠기는 지점이 올 것"이라며 "그는 제게 예수님을 갈망하게 했고, 제가 정착한 것보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경험할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보여 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기독교가 영적 거인을 잃었다"며 "수만 명이 그분의 영향력 때문에 May 26, 2023 08:59 AM PDT
미국서 그래미상을 수상한 기독교 가수 로렌 데이글(Lauren Daigle·31)은 최근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스타덤에 오르고 스트레스에 직면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말했다. 얼마 전 앨범 'My Whole World Fell Apart'을 출시한 그녀는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작곡이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고 영향을 미쳤는지 전했다. 데이글은 2015년 'How Can It Be'가 빌보드 탑 기독교 앨범(Billboard Top Christian Albums)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 'First', 'Trust in You' 및 'O'Lord'가 빌보드 기독교 에어플레이(Christian Airplay) 차트에서 싱글 1위를 기록했다. 2018년 'You Say'가 수록된 데이글의 앨범 'Look Up Child'는 발매 직후 빌보드 200 차트 3위를 기May 26, 2023 08:58 AM PDT
미국 네브래스카주가 미성년자를 위한 화학적 거세 및 신체 절단 성전환 수술을 금지하고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제정했다. 네브래스카 짐 필렌(Jim Pillen) 주지사(공화당)는 22일 LB574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이 주의 단원제 입법부에서 33대 15로 통과됐다. 이 법안은 의사가 미성년자들에게 사춘기 차단제와 이성 호르몬을 처방하거나 생식기 절단 수술을 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임신 12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하는 미취학 아동보호법은 즉시 시행된다. 필렌 주지사는 성명에서 "오늘은 네브라스카주에 역사적인 날이다. LB574는 한 세대 동안 보수주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승리다. 또 상원이 우리 아이들을 보May 26, 2023 08:57 AM PDT
미국 라이프웨이 크리스천연구소(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교인들 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는 이들은 많지만, 실제로 참여하는 이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라이프웨이 보고서에서 조사 대상 교회의 성도 86%가 "전도를 위해 교회 외부인들을 포함한 사람들을 섬기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66%는 "지난 1년 동안 소속된 교회와 분리된 자선단체에 자원봉사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30%는 "지난 1년 동안 자원봉사를 한 적이 있다", 4%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라이프웨이가 인용한 미 인구조사May 26, 2023 08:56 AM PDT
독일 나치의 후손들 중 기독교인들이 최근 예루살렘에서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그들의 후손, 유대 민족에게 용서를 구하는 행사를 열었다. CBN뉴스는 "이 움직임은 더 큰 일체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약 30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소위 '열방의 행진'(The March of the Nation)을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그들은 "홀로코스트에서 새 생명으로! 샬루 샬롬 예루샬라임(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외쳤다. 예루살렘 부시장 플뢰르 하산-나훔(Fleur Hassan-Nahoum)은 C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여러분 모두가 행진하는 모습을 봤고, 우리 도시가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이들로 가득 찬 것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여기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하산-나훔 부시장은 "이 행진의 주최자들은 본질적으로 나치의 후May 26, 2023 08:5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