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 (κοινωνία)'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모인 사람들 간의 영적 교제와 참여를 의미합니다. 코이노니아는 하나님 안에서 짐을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는 교회 공동체로서의 본질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사도행전 2장에 나타나는 초대 교회의 코이노니아는 수직적인 교제로서 의미와 함께 수평적인 교제로서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의 초대 교회는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과 수직적인 교통을 가졌고, 또한 지체들 간 나눔과 섬김을 통해서 수평적인 교제를 실천하였습니다. 이는 교회 공동체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Calvin은 '성도의 교통'이야말로 교회의 본질이라고 합니다. Howard Snyder는 이러한 코이노니아를 성령의 코이노니아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첫째, 성령의 코이노니아는 성령께서 주는 성도 간의 교제입니다. 둘째, 제자들과 함께하는 그리스도의 교제 안에 코이노니아의 모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셋째, 성령의 코이노니아는 초대 교회의 교제에서도 나타납니다. 넷째, 성령의 코이노니아는 하늘에서 영원한 것을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코이노니아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 사이의 교제 및 상호 교통하심과 비슷합니다.Sep 06, 2023 06:54 AM PDT
지난 주말 동안, 수천 명의 사람들이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런던에서 행진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생명을 위한 영국 행진’에는 약 7천 명의 참가자가 참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 참가자들은 낙태 지지 활동가들의 아유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을 자유”라는 기치 아래 영국 의회 광장으로 행진했다. 의회 광장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마치포라이프 공동이사인 이자벨 본-수프루스는 자신이 낙태 클리닉 근처에서 조용히 기도하다가 체포된 경험을 공유했다.Sep 05, 2023 07:41 PM PDT
미국 하트퍼드 종교 연구소가 진행한 연구에서 교회들이 청년들을 유치하며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불안정한 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교회 3곳 중 1곳은 “2020년 팬데믹 이후 현재 출석률이 증가했다”고 보고했지만, 절반 이상은 “팬데믹 이전에 비해 출석률이 약간 또는 심각하게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팬데믹 이전에도 교회들이 직면한 문제 중 하나는 ‘노령화된 목회자’와 ‘65세 이상 교인 비율의 증가’였다.Sep 05, 2023 06:42 PM PDT
미국 새들백교회 설립자 릭 워렌 목사가 한국을 방문한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오는 10월 23~24일 이틀간 진행되는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릭 워렌 목사를 초청했다. 오정현 목사는 1일 故 옥한흠 목사 13주기 추모예배에서 "최근 릭 워렌 목사와 줌(ZOOM)으로 많은 대화를 나눴고, 그를 이번 행사에 초청했다. 주 강사로 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릭 워렌 목사는 지난해 9월 사랑의교회가 주최한 제1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주강사로 나섰으나 영상으로 설교를 전했다. 2020년 특별새벽기도회에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영상으로 메시지를 대체했다. 릭 워렌 목사는 지난 2년 반 넘게 자가면역질환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이날 추모예배에서 오 목사는 릭Sep 05, 2023 11:18 AM PDT
에릭 애덤스(Eric Adams) 뉴욕시장과 에드워드 A. 카반(Edward A. Caban) 뉴욕 경찰국장은 매주 금요일과 라마단 기간에 허가 없이 뉴욕시의 모스크에서 '아잔'을 울릴 수 있도록 했다. 아잔(Adhan)은 이슬람에서 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로, 매일 5차례 일정한 시각이 되면 담당 무슬림이 종탑 위에 올라가 메카를 향해 기립해 소리 높이 외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애덤스 시장은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공동체에서 너무 오랫동안 기도에 대한 부름을 확대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었다"며 새로운 계획을 알렸다. 그는 "오늘 우리는 관료주의를 없애고 모스크와 예배당이 금요Sep 05, 2023 11:18 AM PDT
중국의 종교적, 영적 관행에 대한 전례 없는 범위의 통찰력을 제공한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가 발표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퓨-템플턴 글로벌 종교 미래(Global Religious Future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중국의 종교측정'(Measurement Religion in China)이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여러 가지 놀라운 발견과 더 다양한 깊이의 종교적 신념을 공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보고서는 중국에서 설문조사를 수행할 수 없는 외국인 연구자들이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국 전역에서 종교가 차지하는 위치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를 제공했다. 퓨리서치센터는 중국 내 학술Sep 05, 2023 11:16 AM PDT
미국 뉴욕의 저명한 기독교대학인 킹스칼리지(King's College)가 재정 문제로 가을학기를 열지 않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취소된 인가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고등교육 위원회(MSCHE)는 최근 이 학교의 인가를 박탈한다고 발표했다. 킹스칼리지 대변인은 최근 이 매체에 이메일을 보내 "학교 이사회가 결정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사회 측은 "킹스칼리지 이사회와 고위 행정부는 계속해서 대학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잠재적인 전략적 제휴에 관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Sep 05, 2023 11:15 AM PDT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하기로 투표한 메릴랜드 교회는 교회 재산을 유지하기 위해 4백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을 경우 교회 건물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0년 넘게 존재해온 매주 약 2백50여명이 출석하는 올니 오크데일 교회(Oakdale Church of Olney)는 지난 3월 UMC에서 탈퇴하기로 투표했다. 탈퇴 절차의 일환으로 오크데일 교회는 금년과 1년 전 UMC 선교 분담금, 미지원 연금 부채, 재산 평가 가치의 50%를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크데일 교회의 케빈 베이커(Kevin Baker) 목사는 CP와의 인터뷰에서Sep 05, 2023 11:13 AM PDT
불확실성의 안개가 세상을 짙게 드리우고 있다. 크리스천 리더는 이 혼돈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고 돌파해야 할까? 국제인증 코치와 한국코치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20년간 코칭과 리더십 개발에 힘써 온 홍성호 교수는 '코칭'(coaching)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리더를 위로하고, 그들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크리스천 리더가 가정, 교회, 일터 등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기 위해서는 리더의 급소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급소는 잘못되면 치명상을 입지만, 반대로 잘 조절하면 크Sep 05, 2023 11:05 AM PDT
올해 담임목사직에서 조기 은퇴하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2기 사역'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달 주일예배 설교 도중 "저는 올해 담임목사직을 조기에 내려놓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2기 사역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지금까지 저의 인생은 홍해를 건너는 것과 같은 기적의 연속이었다. 주변에 믿지 않은 사람들도 저를 보면서 기적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간의 이성과 상식을 뛰어넘는 은혜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그는 "제 자신도 경험했다. 하나님은 내 인생 가운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들을 많이 맺게 하셨다"며 "하지만 저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 가운데 행하Sep 05, 2023 11:04 AM PDT
내년 신입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피영민 목사가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피 총장은 학교가 소속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기관지와 최근 인터뷰를 갖고 학교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피 총장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는 2023년도 6월에 재정지원제한대학이라는 멍에를 벗게 됐다. 또한 2024년도 학부 신입생 전원에게는 1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기획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결정했다"며 "물론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학교에서 부담하고자 하는 것이다. 등록금 염려로 지원을 꺼려하는 사람들은 아무 부담없이 지원해 주시Sep 05, 2023 11:03 AM PDT
서울신학대학교 제20대 총장에 황덕형 박사가 취임했다. 서울신대는 5일 경기도 부천시 본교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취임예배를 드렸다. 황덕형 신임 총장은 향후 5년이 국내 대학들에 가장 어려운 시대가 될 것이라 예측하며, 다시 한 번 위기를 디딤돌 삼아 도약할 수 있는 채비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목처장 김성원 교수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총동문회장 구교환 목사의 기도와 앙상블 합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임 총회장은 '1+1=?+@'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개개인'을 넘어 '우리'로 하나 되는 십자가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총회장은 "1+1에 대해 수학의 답은 2이고, 인문Sep 05, 2023 11:01 AM PDT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사법 불신과 사적 제재에 관한 드라마로, 2015-2016년 다음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로 옮긴 작품이다. 이와 유사한 소재와 설정을 가진 작품으로는 웹툰 <비질란테>(2018-2021 연재)가 존재한다.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시청률은 현재 4%대로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작품의 화제성에 주목한다. <국민사형투표>는 묻지 마 살인을 비롯한 각종 강력 흉악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현 대한민국 상황에 시의적절하게 들어맞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법의 엄정한 처벌을 간교하게 피한 흉악범죄자들에 대한 조직적 사적 제재라는 소재는 사실 일본과 미국에서 먼저 미디어 콘텐츠로 적용됐다. 이미 2000년대에 일본의 <원한해결 사무소>, <데스노트>, 그리고 미국의 <덱스터>가 각각의 Sep 05, 2023 10:55 AM PDT
스테디셀러가 된 묵상집 <지저스 콜링(Jesus Calling)> 저자로 전 세계 수천만 크리스천들의 사랑을 받은 작가 사라 영(Sarah Young)이 항년 77세로 지난 8월 31일 별세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사라 영 작가가 선교사로 근무했던 'Mission to the World Ministry(MTW)' 측은 "사라 영은 지난 목요일 오후 평온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작가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희귀암으로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그 이전에도 라임병(Lyme)을 비롯해 여러 만성질병을 앓았다. 작가의 책을 출판해온 하퍼콜린스(HarperCollins Christian Publishing) 측은 "사라Sep 05, 2023 10:53 AM PDT
초등교사의 연이은 자살과 학교에서의 교권 침해 사례들이 연이어 드러나면서 연일 신문이 떠들썩하다. '학생생활지도 고시'가 발표되면서 학생인권조례가 어떤 내용이었는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는데, 정말 아연실색할 내용들이다. '학생인권'이 도대체 무슨 의미였냐고 조례를 만들었던 분들을 대상으로 청문회라도 해야 할 판이다. 왜냐하면 어린 아이에게 물어봐도 이 내용들이 '학생을 위한' 내용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에게 진료받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가 학교에서 충격을 받고 눈물을 글썽이며 엄마에게 얘기한 내용에 필자도 충격을 받았다. 그 아이가 좋아하는 담임선생님이 체구가 작은 남자선생님인데, 그 반의 체구가 큰 남학생이 그 선생님을 신체적인 힘으로 제압해서 거의 질질 끌고 한참을 다녔는데 그 선생님이 아무 대처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Sep 05, 2023 10:4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