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코스타 집회 3일차, 준비하시고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그의 영광, 성령의 폭발적 현장으로 이어져, 시대와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강권적이고 압도하는 절대적 주권 알수 있는 현장. Jun 09, 2023 06:16 AM PDT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만교회운동본부(본부장 배만석 목사)가 8일 서울 구로구 소재 남현교회(담임 윤영배 목사)에서 제107회 제2차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1일에 이어 두 번째 열렸다. 먼저, 개회세미나에서 이만교회운동본부장 배만석 목사가 ‘날마다 더하는 교회’(행 2:47)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배 목사는 “29년 전 목회 초년생으로 천막교회를 시작하여 목회의 첫발을 내딛었다. 그후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열정을 쏟아 부었다”며 “천막에서 시작한 교회였지만 교회가 생명 같았다”고 했다.Jun 09, 2023 04:28 AM PDT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제11대 대표회장인 전기현 장로(미국 샬롯장로교회)가 방한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기총의 비전 등에 대해 밝혔다. 전 대표회장은 특히 미국에 세기총 법인을 설립하겠다고 했다. 이를 통해 미국 주류 사회에 세기총을 알리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역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 그러는 한편, 국내에도 세기총 회관을 마련하는 등 설립 10주년을 보내고 새 10년을 향해 가는 세기총의 내실을 더욱 다지겠다고 했다. 그는 또 “전 세계에 흩어진 750만 디아스포라와 함께 국내외에 복음을 전파하는 막중한 사명을 갖고, 세계 각처에서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글로벌 기도회를 지속할 것”이라며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협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세계 교회를 변화시키며, 다문화가정과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교회 연합을 이루는 일도 멈추지 않고 계승할 것”이라고 밝혔다.Jun 09, 2023 04:25 AM PDT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한 남성이 공공장소에서 펼쳐진 게이 프라이드 행사에 반대하며 성경 메시지로 설교를 전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3일 필라델피아의 리딩 시에서 6월 성소수자의 달을 기념하는 행진 도중 발생했다. 이날 시청사 앞에는 여장을 한 남성 드래그 공연자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군중들이 모여 있었다. 이날 촬영된 영상에는 시 경찰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진 참가자들이 무지개기를 들고 거리 반대편에 서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Jun 08, 2023 10:01 PM PDT
한국교회연합(CCIK ·이하 한교연) 미국연수단이 5월30일부터 6월7일까지 뉴욕 도버에 위치한 월드에반젤리컬센터(이하 WEC)를 방문하고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복음주의 교회들의 발전과 연합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송태섭 대표회장을 비롯해 소속 교단 총회장 및 주요 관계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미국연수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WEC의 각종 시설들을 돌아보고 세계 복음주의 단체들과 한국교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교연 미국연수단은 이번 기간 동안 미주 기독일보 설립자이자 크리스천포스트 설립자인 장재형 목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으며 특히 새벽기도 등 뜨거운 신앙의 열정을 가지고 있는 한국교회가 세계 기독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공감했다. 또 연수단은 WEC에 입주해 있는 다양한 기관들 및 부대시설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미디어인포메이션센터(MIC)에서는 세계 기독교계의 자료들을 한 곳에 모으고, 기독교 박해 지역을 미디어를 통해 실질적으로 돕는 사역을 위해 다 함께 기도했다.Jun 08, 2023 07:11 PM PDT
미국의 저명한 보수 기독교 방송인이자 ’기독교방송네트워크’ 설립자인 팻 로버트슨이 별세했다. 향년 93세. 이 매체는 로버트슨이 8일 아침 버지니아 비치의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슬하에 4명의 자녀, 14명의 손주와 24명의 증손주를 두었다. 매체는 그가 “복음을 전파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며 다음 세대를 교육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며 “주님을 아는 지식을 갈망했고, 예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세상과 나누기를 원하셨다. 그분의 마음의 소원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아는 것이었다”고 전했다.Jun 08, 2023 06:09 PM PDT
LA 통합교육구(LAUSD)에서 성소수자(LGBTQ) 관련 내용을 공립학교 정규 커리큘럼에 포함시키려는 결의안이 통과돼 이를 지지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6월 ‘프라이드 달’을 맞아 지난 2일, 노스할리웃 새티코이 초등학교에서 성소수자 권리를 옹호하고 이를 지지하는 행사가 열렸는데, 이를 반대하는 학부모들이 보이콧 시위를 벌이면서 양측간 몸싸움이 일기도 했다Jun 08, 2023 01:42 PM PDT
이번 집회에서 김선희 교수는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곡들의 자료 화면과 그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석하며 공연했다. 특히, 하나님을 만난 삶의 간증을 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여기 저기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실력있는 가수가 곡을 해석하며 자신의 간증을 나누는 현장은 청소년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분석이다.Jun 08, 2023 08:29 AM PDT
조지아주 알파레타에 복음과 말씀으로 세워진 새한장로교회(송상철 목사, PCA)에서 함께 사역하실 주일학교(CM) 담당 교역자를 청빙합니다.Jun 08, 2023 06:55 AM PDT
세계예수교장로회(WPC: The General Assembly of World Presbyterisn Church) 총회가 6월 6일부터 8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소재 콘코드 힐튼 호텔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제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총 352명의 총대가 참석했다.Jun 08, 2023 06:52 AM PDT
북한에서 성경을 소지한 것이 적발되면 사형에 처해지고, 어린이를 포함해 가족들은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국제종교자유보고서(2022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Report)에 따르면, 북한에는 약 7만 명의 기독교인이 수감돼 있으며 이들은 가혹한 환경과 신체적 학대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Jun 08, 2023 06:50 AM PDT
미국 텍사스주의 그렉 애보트 주지사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전환 수술 및 호르몬 투여를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발효되는 상원법안 14호(SB 14)는 사춘기 차단제, 성전환 호르몬 및 남성으로 식별하는 여성 미성년자의 이중 유방 절제술과 같은 의료적 개입을 금지한다. 또한 이러한 미성년자 시술에 대한 주정부 기금 사용을 차단한다. 이 법률은 “어린이의 성기, 염색체 및 내분비 프로필에 의해 결정된 생물학적 성별을 전환하거나, 어린이의 성별 인식이 생물학적 성별과 불일치할 경우, 이를 확인할 목적으로 하는 절차를 금지한다”고 규정한다. 법안은 5월 텍사스 주의회를 통과하여, 이달 2일 텍사스 주지사의 서명을 받았다.Jun 08, 2023 06:47 AM PDT
세계예수교장로회(WPC: The General Assembly of World Presbyterisn Church) 총회가 6월 6일부터 8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소재 콘코드 힐튼 호텔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제로 제4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총 352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부총회장 손경호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황광호 목사(서기) 기도, 부총회장 유성환 장로의 성경봉독(렘1:7), 총회장 김정도 목사의 설교, 총회 총무 하요한 목사의 광고와 증경총회장 국남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 준비위원장 김철 목사는 "목회와 선교 일선에서 역경과 고난을 이겨 내고 참석한 많은 총대들께 감사하다" 면서 "이번 총회를 통해서 서로 격려하며 새 힘을 얻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Jun 08, 2023 06:44 AM PDT
엄마의마음장학회가 2023년 제9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2023년 현재 대학교나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이 허가된 풀타임 학생으로, 미국에 거주해야 하며, 박사과정은 제외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없으며 장학금 수여 후에는 반드시 장학회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야 하는 조건이 있다. 서류가 미비된 서류는 장학생 선발 심사에 제외 될 수 있다.Jun 08, 2023 06:36 AM PDT
미국 켄터키주에 있는 286개 연합감리교회가 동성애 분열로 인해 교단을 떠났다. 이달 들어 541개 교회가 교단과 결별한 셈이다. 켄터키 연회는 4일 오언즈버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지역 총회에서 89%의 지지를 받아(찬성 489명, 반대 56명) 탈퇴 투표를 승인했다. 켄터키 연회 감독인 레너드 페어리 주교는 성명에서 “우리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연합감리교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가운데 위대하고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심을 믿는다”고 전했다.Jun 07, 2023 09:3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