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이 지난 후 얼마 아니 되는 지난 주일, 제가 출석하는 교회의 “글 사랑 모임”에서는 제19회 “가을 문학 산책”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약 300페이지의 책이 출판되었는데, 그 안에는 빼곡이 이민 사회에서도 한글로 작품활동을 하는 성도님의 시와 산문이 실렸습니다. 담임목사님이 기도해주신 후, 독창 연주와 함께 음악을 곁들여, 다양한 성도님들의 작품이 감동 속에서 낭독되었습니다. 작가 중에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수필집을 내신 분도 두 분이나 계셨습니다.Nov 08, 2024 10:38 AM PST
사람은 정상에 우뚝 서기를 원합니다.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하기 원합니다. 가장 높은 산에 오르듯,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가길 원합니다. 하지만 높은 산꼭대기는 위험합니다. 산소가 희박합니다. 매우 춥습니다. 오래 머물면 죽습니다. 높은 산에 오르는 이유는 내려오기 위해서입니다. 높은 산은 잠시 머무는 곳이지 오랫동안 머무는 곳이 아닙니다. 높은 산에서 내려올 때 조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높은 산에 오르다가 죽은 사람보다 내려오다가 죽은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Nov 08, 2024 10:37 AM PST
뉴욕에 집회를 인도하러 왔습니다. 친구 목사가 개척 10주년 기념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를 드리고, 고국으로 들어가서 휴식하는 중에 결혼 40주년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은퇴한 저와 다른 두 분의 목회자는 목사님이 안식하도록 주일 설교와 약 20일간의 새벽기도를 감당하였습니다. 귀한 친구 목회자의 사역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도록 시간을 낼 수 있음이 다행입니다.Nov 08, 2024 10:33 AM PST
말하는 것을 배우는 것보다 침묵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말을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 데는 평생이 걸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침묵이 쉬울 것 같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Nov 08, 2024 10:31 AM PST
좋은 교육이란 싫어도 해야 할 것을 하게 하는 것이고 또 끝까지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공부도 처음에는 싫었는데 교육을 통해 어떤 결과를 얻게 되고 칭찬을 들으면서 어느 순간엔가 재미있기까지 하고 큰 비전을 보기도 합니다. 잘못된 교육이 있다면 자기에게 좋은 것만 하고 싫은 것은 안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Nov 08, 2024 10:24 AM PST
저는 이번 여행에서 다시 한번 디아스포라의 사명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유럽 전역에 흩어져 있던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이 불가리아에 모여서 같이 예배하며 큰 도전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가리아의 인상은 마치 복잡한 도시에 있다가 한산한 시골로 나온 기분이었습니다. Nov 08, 2024 10:20 AM PST
지난 10월 27일 한국에서는 한국 교회 전체 성도들 100만명이 광화문 광장에 결집하여,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국민들과 세상이 이 집회를 보는 관점을 떠나, 교계에서 이 집회에 대한 찬반론이 있었습니다. Nov 08, 2024 10:19 AM PST
남가주 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는 12월 2일(월)부터 14(토)까지 오전 4:30(평일), 오전 5:20(토)에 "내 영혼아, 하나님을 갈망하라"(시편 42:2)는 주제로 연말 특별 새벽 부흥회를 연다.Nov 08, 2024 10:17 AM PST
노르웨이에서 오순절, 침례교, 복음주의 루터교, 가톨릭 등 36개의 기독교 단체가 남녀 간 결혼에 대한 신념을 강조하고 퀴어이론, 아동 대상 트랜스젠더주의, 대리모 출산 등을 반대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유럽의 기독교 매체 에반젤리컬포커스(이하 EF)는 최근 이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선언에 동참한 단체들은 "다양한 신념에 대한 상호 존중이 있는 열린 사회"에서의 건전한 토론을 촉구했다. 또 "정부 기관이 특정 의제를 압박하며, 시민과 단체의 양심과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 노르웨이 루브나 자페 문화평등부 장관은Nov 08, 2024 08:30 AM PST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16년 대선 때부터 트렌스젠더주의 등 민감한 이슈들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다. 이번 대선에서는 창조 질서 등 전통적 가치를 수호하겠다고 밝혀 많은 복음주의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한 여론조사에서는 복음주의자의 70%가 그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이번 대선에서 내건 기독교 관련 공약들이다. 트럼프는 지난 2024년 2월 전미 종교방송 국제 기독교 미디어 컨벤션에서의 연설을 통해 "당선 후 반기독교적 정서를 해결하기 위한 연방 TF팀을 창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앙을 가진 기독교인과 미국인들이 박해를 받고, 정부는 전에 없던 방식으로 종교에 대해 무기화되고 있다"며 "미국 내 기독교에 대한 모든 형태의 불Nov 08, 2024 08:29 AM PST
2024년 미국 대선 출구조사에 따르면, 가톨릭교인들의 표심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쪽으로 크게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권자 22,914명을 대상으로 한 출구조사 결과 트럼프를 지지하는 특정 집단에 큰 변화가 보였다. 특히 가톨릭교인들이 트럼프의 당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교인들은 2020년 출구조사 당시 조 바이든과 트럼프에 대해 각각 52%, 47% 지지했다. 하지만 2024년 트럼프는 58%로 증가했고, 카멀라 해리스는 40%에 불과했다. 백인 가톨릭교인 사이에서 트럼프의 지지율은 2020년 56%에서 2024년 61%로 증가했다. 2020년 바이든은 44%, 2024년 해리는 35%였다. Nov 08, 2024 08:27 AM PST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및 서울역·여의도 일대에서 열렸던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에 이어 두 번째로 강단에 올라 설교했다. 당시 그녀는 다음세대와 가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설교 후 "도와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라고 부르짖었던 김 목사의 기도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화제가 됐다. 기독일보는 김 목사와 인터뷰를 갖고, 당시 설교와 10.27 연합예배 대한 생각 등을 들어봤다. 아래는 김 목사와의 일문일답. Nov 08, 2024 08:25 AM PST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됐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직후 지지해 준 국민에게 감사를 표하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라고 호소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8년 전 제45대 대통령에 선출됐으나 4년 뒤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해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에게 정권을 넘겨줬다. 그러나 재도전 끝에 바이든 현 대통령의 대안으로 지명된 민주당의 해리스 부통령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제47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번 미국 대선은 개표 직전까지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정국이었다.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 토론에서 심각한 약점을 노출한 Nov 08, 2024 08:21 AM PST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북한의 공식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 7일 오전 11시 현재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인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 조선중앙TV 등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소식을 다루지 않고 있다. 트럼프는 한국 시간으로 전날 오후 4시경 승리 연설을 했고, 오후 7시 이후 선거인단 과반을 확보하며 재선을 확정지었다. 이에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대선 결과를 바로 보도하지 않은 전례가 많아, 이번에도 당선인 측과의 접촉 여부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북한은 미국 대선과 같은 주요 외신을 즉각 보도하지 않고 시차를 두는 경우가 많다. 과거 사례를 보면, 2008년과 2012년 오바마 전 대통령의 당선 소식을 Nov 08, 2024 08:19 AM PST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류금주 박사, 명예원장 민경배 박사)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송훈 박사(명지대)가 '미국 내 공산주의 운동과 미국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송 박사는 "미국의 공산주의 운동은 1, 2차 세계대전과 경제 대공황의 시기를 거치면서 노동자 계급을 중심으로 미국에 확산되기 시작하였다"며 "디트로이트와 같은 공업 도시들은 노조를 중심으로 한 공산주의 운동의 메카로 자리잡기 시작했고, 노동운동과 더불어 민권운동 단체들 또한 공산주의 운동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했다. Nov 08, 2024 08:17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