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주도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대열에 서고야 말았다. 주민투표를 통해 2006년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금지됐지만 동성결혼 지지자들의 오랜 투쟁 끝에 민주당을 중심으로 입법이 시도, 결국 통과됐으며 목요일 존 히켄루퍼 주지사가 서명함으로 공식화됐다. Mar 21, 2013 06:39 PM PDT
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이 20일 오전 11시 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에서 ‘부활절 새벽연합 예배’ 준비 모임을 열고 올해 각 지역별 교회들의 연합 도모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13개 지역의 소집담당, 설교담당, 예배담당 등의 책임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경건의 시간으로 시작한 이번 준비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13년 연합예배의 효율적인 진행과 개 교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Mar 21, 2013 06:30 PM PDT
민족학교와 CHIRLA 등 이민자 권익 단체들은 연방상원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이민개혁 초안의 가족 초청 제도 약화를 항의하며 2013년 3월 21일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 사무실 앞에서 집회 및 의원 방문 활동을 펼쳤다.Mar 21, 2013 05:17 PM PDT
한인 이민 110주년 기념 경축 성회 ‘로스앤젤레스 복음화대회’가 오는 4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주후 1903년도에 대한민국 이민 조상들이 하와이 사탕 옥수수밭에서 농장 근로자로 고된 육체노동으로 눈물의 씨앗을 뿌린지 1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성회 주최 및 주관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세계총회, LA한인회가 하며 후원은 LA총영사관, 남가주한인목사회, 한인커뮤니티단체장협의회, LA교역자협의회 등이 한다. 대회 주강사로는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길자연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증경총회장), 홍재철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오관석 목사(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이 초청된다. 한인 이민 110주년 기념 경축 성회 및 행사는 모두 5개 행사로 진행된다. 먼저 영적대각성 일일부흥회가 4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에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다. 이날 축사는 신효범 의원(워싱턴주 상원 부의장)이 하게 된다.Mar 21, 2013 03:20 PM PDT
한인 청소년들은 학교 수업이 끝나면 학과 외 활동으로 주로 무엇을 할까? 청소년리더십 훈련(CLPY)을 받고 있는 한인고등학생들이 19일 기자회견(아래 사진)을 통해 발표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오케스트라/밴드 혹은 교회에서 활동하는 것이다.Mar 21, 2013 02:30 PM PDT
언제나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는 것, 바로 '향기로운 꽃' 아닐까? 둘루스 메가마트 안에 위치한 '베스트 플라워' 권미자 집사는 꽃집을 운영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맡긴 삶'을 살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돌렸다. Mar 21, 2013 02:18 PM PDT
하원이 21일 오전 2013 회계연도 연방기관에 대한 세출법안을 표결해 통과시켰다. 이로써 2013년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 말까지 연방정부 운영에 필요한 자금이 확보됐다. 상원에서는 이미 20일 이 법안이 통과됐기에 이제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만 남았다. 그가 서명하지 않을 가능성은 없다. Mar 21, 2013 02:17 PM PDT
문 닫을 위기에 놓였던 미국 교회에 부임해, 다민족 교회로 빠르게 성장시켰던 조범철 목사가 지난해 11월 홀연히 열린문교회를 사임했다. 그가 부임한 후 위기에 놓였던 미국 교회는 얼마지 나지 않아 5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가 됐고, 힌두교인 17명이 세례를 받기도 했다. 또 영어, 한어, 네팔, 사모아 회중이 유기적으로 예배하는 다민족 교회가 됐고, 회복 사역을 통해 노숙자와 중범죄자들이 변화 됐다. 이 때문에, 그의 사임 배경을 놓고 많은 궁금증이 대두됐다. Mar 21, 2013 01:45 PM PDT
공화당의 랜드 폴 연방 상원의원(켄터키)이 지난 19일 불법이민자들에게 합법적인 신분을 주자고 발언하면서 파장이 크다. 공화당 내에서 풀뿌리 보수운동인 티 파티(Tea Party)의 선두주자로 평가되는 폴 의원이 기존의 입장을 바꾸어 불법이민자들의 합법화를 수용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그는 이날 라티노상공회의소 모임에서 “그들(불법이민자들)이 미국에서 일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위한 자리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상원의원 선거 당시만해도 그는 멕시코와의 국경에 전기울타리를 설치하고 헬리콥터 시설을 만들어 국경을 강화해 불법이민자들이 넘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하며 불법이민자들에게 합법적인 신분을 주는 것은 ‘사면’이라며 반대했다. 미국 내 1100만명의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폴 의원의 입장 전환은 전날 발표된 공화당전국위원회(RNC)의 2012년 대선 패배 분석 보고서와 내용이 상통한다.Mar 21, 2013 12:45 PM PDT
미국법과정의센터(The Amerc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 이하 ACLJ)는 미 국무부가 지난 15일(현지시각) 의회 청문회에서 사에드 아브디니(32·Saeed Abedini) 목사 사건을 언급하지 않은 데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미국법과정의센터(The Amerc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 이하 ACLJ)는 미 국무부가 지난 15일(현지시각) 의회 청문회에서 사에드 아브디니(32·Saeed Abedini) 목사 사건을 언급하지 않은 데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Mar 21, 2013 12:19 PM PDT
전세계 곳곳에서 매일 죽어가는 19,000명의 5살이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프라미스 백팩'(Promise Packs) 보내기 운동이 애틀랜타에서 펼쳐진다. 이 캠페인은 6.25 기념주일인 6월 23일 월드비전으로부터 전달받은 학용품과 위생품, 담요 등을 백팩으로 포장해 아프리카와 남미 등지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가 진행되는 곳에는 5살 이하 아동들의 실제 사진첩과 처한 환경, 이야기가 전시된다. 현재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예수소망교회(담임 박대웅 목사),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 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담임 김상민 목사) 등이 이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며 동참하고자 하는 교회 및 단체, 개인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4월 말까지이며 백팩 1개당 가격은 22불이다.Mar 21, 2013 12:16 PM PDT
부에나 팍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Thanksgiving Korean Church, 담임 김영길 목사)가 지난 17일 오후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한인교회는 지난 1983년 김영길 목사에 의해 LA 순복음중앙교회로 창설됐다. 1991년 지금의 ‘감사한인교회’로 개명, 이후 2003년 현재의 부에나 팍 새성전에 입당했다. 지난 2007년 첫번째 지교회인 코로나감사한인교회(백승찬 목사) 개척을 시작으로 빅토벨리감사한인교회(박상훈 목사), 그레잇하베스트 영어권교회(피터 조 목사), 다이아몬드감사한인교회(김일권 목사), 얼바인감사한인교회(배상도 목사) 등 5개 지교회를 세웠으며, 현재 글렌데일 지역에 6번째 지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감사로 30년, 꿈과 소망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5백여 회중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길 목사의 인도로 김영재 목사(A/G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총무)가 기도, 양희철 목사가 설교한 가운데 드려졌다. Mar 21, 2013 11:45 AM PDT
북한 당국이 해외 미군 기지들도 우리의 미사일 사정 거리 안에 있다며 지난 목요일 협박했다. 북한은 미국의 폭격기 B-52가 한반도에서 폭격 훈련을 마친 직후 이 논평을 발표했다. B-52는 북한의 한반도 핵 공격에 대비한 미국의 핵우산 중 하나로 꼽힌다. Mar 21, 2013 11:31 AM PDT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지적장애인들의 플로어하키 ‘반비팀’의 훈훈한 감동의 이야기이다. Mar 21, 2013 11:17 AM PDT
이민교회에서 흔히 보는 구호 중의 하나는 “1세의 영성을 2세들에게 이어주자”는 것이다. 무슨 의미인가 하면 어려운 시절 이민 와서 오직 신앙으로 교회를 세우고 부흥케 한 1세들의 그 열정을 2세들에게도 물려주자는 것이다. 어려울 때 이민 와서 오늘의 부흥을 이룬 1세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 구호는 너무나 절실하다.Mar 21, 2013 11:15 AM PDT